(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지난 10일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 시즌 3차전 경기에서 두산의 양의지가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이날 양희지가 7회말 연습투구를 피하는 듯 한 모습을 보여 구심이 공에 맞을 뻔해 전 타석에서 양의지가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감독의 즉각적인 제재조치가 있었지만 아직도 양의지의 고의성에 대한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양의지가 지난 2016년 두산과 LG 트윈스 경기 중 박용택의 방망이에 머리를 맞아 병원신세를 졌던 것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방망이를 맞고 쓰러진 양의지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경험이 있어 그런 그가 이번 경기에서 일부러 구심을 맞추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들에 비중을 두고 있다.   야구 팬들은 이번 양의지의 논란에 대해 “pier**** 진실은 양의지만 알겠지만 설마 아니겠지. 그동안 매너가 좋았던 선수라 아니라고 믿고 싶다” “중년** 선수가 판정에 불만을 갖을 수는 있다. 그러나 그로인해 비뚤어진 생각이 다음게임에 이어진다면 정말 문제라고 본다,,만약에 심판을 맞히기 위한 의도적으로 볼을 피했다면 당연히 징계를 해야 한다”라는 등 온라인상에서는 팬들의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한편, 양의지는 경기 후 취재진들에게 일부러 공을 흘린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양의지도 방망이 맞고 병원 이송된 경험 있어, “실수일꺼다”… 팬들 설왕설래

김현 기자 승인 2018.04.11 11:49 | 최종 수정 2136.07.20 00:00 의견 0
(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지난 10일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 시즌 3차전 경기에서 두산의 양의지가 논란이 붉어지고 있다.

이날 양희지가 7회말 연습투구를 피하는 듯 한 모습을 보여 구심이 공에 맞을 뻔해 전 타석에서 양의지가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감독의 즉각적인 제재조치가 있었지만 아직도 양의지의 고의성에 대한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양의지가 지난 2016년 두산과 LG 트윈스 경기 중 박용택의 방망이에 머리를 맞아 병원신세를 졌던 것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방망이를 맞고 쓰러진 양의지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경험이 있어 그런 그가 이번 경기에서 일부러 구심을 맞추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들에 비중을 두고 있다.
 
야구 팬들은 이번 양의지의 논란에 대해 “pier**** 진실은 양의지만 알겠지만 설마 아니겠지. 그동안 매너가 좋았던 선수라 아니라고 믿고 싶다” “중년** 선수가 판정에 불만을 갖을 수는 있다. 그러나 그로인해 비뚤어진 생각이 다음게임에 이어진다면 정말 문제라고 본다,,만약에 심판을 맞히기 위한 의도적으로 볼을 피했다면 당연히 징계를 해야 한다”라는 등 온라인상에서는 팬들의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한편, 양의지는 경기 후 취재진들에게 일부러 공을 흘린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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