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임금옥 bhc 대표,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 고혜경 분당구청장, 김명수 성남시의회 의원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심영범 기자) bhc치킨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발벋고 나섰다.  bhc치킨은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체결했다. bhc치킨은 앞으로 불곡초등학교, 구미초등학교, 초림초등학교, 수내초등학교, 당촌초등학교, 정자중학교, 수내동 동신코아사거리 등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7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bhc치킨은 지난해 말부터 서울시 노원구를 시작으로 광진구, 강북구, 구로구, 충남 아산시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44개를 설치했다. 아울러 이번달 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추가로 7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왼쪽부터), 임금옥 bhc 대표, 고혜경 분당구청장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심영범 기자) 이번 협약식에는 임금옥 bhc 대표를 비롯해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 고혜경 분당구청장, 김명수 성남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임금옥 bhc 대표는 “안전에 대한 화두가 올해를 관통하는 키워드이다. 사업을 시작한 1월부터 지금까지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지수를 높이고자 힘썼다”며 “남은 기간 내 사업이 무사히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협조해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hc치킨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5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순차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표지판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bhc치킨 ‘어린이 교통 안전 도우미’..경기 성남시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기증

성남시 분당구와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협약 체결… 표지판 7개 설치 예정
임금옥 대표,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 안전지수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심영범 기자 승인 2020.09.11 14:23 의견 0
(왼쪽부터)임금옥 bhc 대표,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 고혜경 분당구청장, 김명수 성남시의회 의원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심영범 기자)

bhc치킨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발벋고 나섰다. 

bhc치킨은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청에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체결했다.

bhc치킨은 앞으로 불곡초등학교, 구미초등학교, 초림초등학교, 수내초등학교, 당촌초등학교, 정자중학교, 수내동 동신코아사거리 등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7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bhc치킨은 지난해 말부터 서울시 노원구를 시작으로 광진구, 강북구, 구로구, 충남 아산시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44개를 설치했다. 아울러 이번달 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추가로 7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왼쪽부터), 임금옥 bhc 대표, 고혜경 분당구청장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심영범 기자)


이번 협약식에는 임금옥 bhc 대표를 비롯해 한상호 월드비전 나눔본부장, 고혜경 분당구청장, 김명수 성남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임금옥 bhc 대표는 “안전에 대한 화두가 올해를 관통하는 키워드이다. 사업을 시작한 1월부터 지금까지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안전지수를 높이고자 힘썼다”며 “남은 기간 내 사업이 무사히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협조해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hc치킨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5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순차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경보표지판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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