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사진=SM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첫 솔로곡을 발매한다. 예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스물에게 (Dear Diary)’를 발매하며 첫 솔로 행보에 나선다. 예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스물에게 (Dear Diary)’는 감미로운 기타와 일렉 피아노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나이 ‘스물’에 대한 감상을 예리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예리는 이번 곡에 대해 “스물이 되면 어떤 게 제일 달라질 것 같은지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 그저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에 쓰기 시작한 노래다. 아직 서툴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특별해진 스물이라는 낯선 시간을 잘 거쳐 온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예리, 오는 14일 첫 솔로곡 ‘스물에게’ 발매

한수진 기자 승인 2019.03.08 17:33 | 최종 수정 2138.05.13 00:00 의견 0
예리(사진=SM엔터테인먼트)
예리(사진=SM엔터테인먼트)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첫 솔로곡을 발매한다.

예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스물에게 (Dear Diary)’를 발매하며 첫 솔로 행보에 나선다.

예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스물에게 (Dear Diary)’는 감미로운 기타와 일렉 피아노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나이 ‘스물’에 대한 감상을 예리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예리는 이번 곡에 대해 “스물이 되면 어떤 게 제일 달라질 것 같은지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 그저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에 쓰기 시작한 노래다. 아직 서툴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특별해진 스물이라는 낯선 시간을 잘 거쳐 온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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