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증거인멸 정황(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드러났다. 대중앞에 사죄하며 응당 벌을 달게 받겠다더니, 또 다시 언행불일치의 태도를 보여주는 모양새다. 정준영이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된 데 대해 22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정준영이 제출한 휴대폰 중 1대의 데이터가 모두 지워진 상태였음을 지적했다.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나기 전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법원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약속한 정준영이기에 그의 '언행불일치'는 대중을 더욱 실망케 한다.  정준영의 '언행불일치' 의혹은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된 이전부터 계속됐다. 애초에 이번 혐의 자체가 '언행불일치'다. 그간 방송에서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신념을 어필했던 정준영, 그런 그가 여성의 동의 없이 신체 등을 몰래 촬영한 사실부터가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이다. 정준영의 불법촬영은 피해 여성들에게 분명한 민폐였으며, 끔찍한 가해 행위였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준영의 사과가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였다. 정준영은 수 년 전에도 불법촬영 의심을 받은 바 있는데, 당시 여자친구와의 갈등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고 일단락, 사과했다. 그러나 최근 한 매체는 당시의 정준영이 사건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지인에게 "죄송한 척 하고 오겠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해 공분을 샀다. 이런 가운데 정준영의 증거인멸 정황 소식과 함께 그가 검찰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보도도 전해진 바, "혐의에 대해 다투지 않고 법원에 따르겠다"던 정준영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法 판단 따르겠다"던 정준영, 증거인멸 정황 '언행불일치' 아이콘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23 10:38 의견 0
정준영 증거인멸 정황(사진=이현지 기자)
정준영 증거인멸 정황(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정준영이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드러났다. 대중앞에 사죄하며 응당 벌을 달게 받겠다더니, 또 다시 언행불일치의 태도를 보여주는 모양새다.

정준영이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된 데 대해 22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정준영이 제출한 휴대폰 중 1대의 데이터가 모두 지워진 상태였음을 지적했다.

증거인멸 정황이 드러나기 전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법원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약속한 정준영이기에 그의 '언행불일치'는 대중을 더욱 실망케 한다. 

정준영의 '언행불일치' 의혹은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된 이전부터 계속됐다. 애초에 이번 혐의 자체가 '언행불일치'다. 그간 방송에서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신념을 어필했던 정준영, 그런 그가 여성의 동의 없이 신체 등을 몰래 촬영한 사실부터가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이다. 정준영의 불법촬영은 피해 여성들에게 분명한 민폐였으며, 끔찍한 가해 행위였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준영의 사과가 대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였다. 정준영은 수 년 전에도 불법촬영 의심을 받은 바 있는데, 당시 여자친구와의 갈등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고 일단락, 사과했다. 그러나 최근 한 매체는 당시의 정준영이 사건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지인에게 "죄송한 척 하고 오겠다"는 말을 했다고 보도해 공분을 샀다.

이런 가운데 정준영의 증거인멸 정황 소식과 함께 그가 검찰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보도도 전해진 바, "혐의에 대해 다투지 않고 법원에 따르겠다"던 정준영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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