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은행 업무 둔 갑론을박  -근로자의날, 은행 비롯 다른 기관들 휴무 여부 관심    사진=SBS뉴스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5월 1일 근로자의날에 은행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관심이다. 근로자의날인이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은행도 근로자의날 휴무로 지정되어 있다. 매년 은행의 근로자의날 휴무를 둔 일부 네티즌의 불만는 계속되고 있다. 당연한 권리를 두고 왜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걸까. 일부 네티즌의 이 같은 불만을 두고 또 다른 이들은 ‘이기적인 발상’이라며 손가락질을 했다. 실제로 대다수는 자신이 쉬는 날 은행업무를 봐야 하는데, 은행까지 쉬게 되면서 업무를 볼 수 없다는 지적이었다. 은행 외에도 근로자의날 주식시장, 택배, 병원, 학교, 우체국 등에 대한 휴무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근로자의날 택배는 정상 영업하고 우체국, 병원 등은 사업장에 따라 휴무와 가능 업무 등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의날, 은행 문 닫는다...‘이기적 발상’에서 비롯된 갈등

김현 기자 승인 2019.04.30 10:18 | 최종 수정 2138.08.27 00:00 의견 0

-근로자의날, 은행 업무 둔 갑론을박 

-근로자의날, 은행 비롯 다른 기관들 휴무 여부 관심 

 

사진=SBS뉴스캡처
사진=SBS뉴스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5월 1일 근로자의날에 은행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관심이다.

근로자의날인이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은행도 근로자의날 휴무로 지정되어 있다. 매년 은행의 근로자의날 휴무를 둔 일부 네티즌의 불만는 계속되고 있다. 당연한 권리를 두고 왜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걸까.

일부 네티즌의 이 같은 불만을 두고 또 다른 이들은 ‘이기적인 발상’이라며 손가락질을 했다. 실제로 대다수는 자신이 쉬는 날 은행업무를 봐야 하는데, 은행까지 쉬게 되면서 업무를 볼 수 없다는 지적이었다.

은행 외에도 근로자의날 주식시장, 택배, 병원, 학교, 우체국 등에 대한 휴무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근로자의날 택배는 정상 영업하고 우체국, 병원 등은 사업장에 따라 휴무와 가능 업무 등을 확인한 후 방문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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