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매니저와 법적분쟁 끝→'빌보드' 수상  -머라이어 캐리, "팬들이 나를 지옥에서 구해줬다"  사진=머라이어 캐리 SNS [뷰어스=김현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1일(현지시간)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 “팬들이 나를 지옥에서 구해줬다”고 말했다. 실제로 머라이어 캐리는 힘든 시간을 겪어냈다. 최근 매니저와 법적분쟁을 겪었던 탓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매니저는 지난 2017년 말, 머라이어 캐리의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내 앞에서 나체의 상태로 있던 적이 잦았고 심지어 눈 앞에서 성적인 행동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머라이어 캐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해왔다. 하지만 몇 개월간 이어진 법정 소송 중 두 사람이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는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소송을 중단하고 각자의 변호사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고 매체는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3년 넘게 같이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017년 틀어지기 전에는 매니저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20만 달러, 2억 원 상당의 고급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머라이어 캐리, 성추행 사건 의식? ‘지옥’ 벗어나 다시 섰다

김현 기자 승인 2019.05.02 11:59 | 최종 수정 2138.08.31 00:00 의견 0

-머라이어 캐리, 매니저와 법적분쟁 끝→'빌보드' 수상 

-머라이어 캐리, "팬들이 나를 지옥에서 구해줬다" 

사진=머라이어 캐리 SNS
사진=머라이어 캐리 SNS

[뷰어스=김현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1일(현지시간)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 “팬들이 나를 지옥에서 구해줬다”고 말했다.

실제로 머라이어 캐리는 힘든 시간을 겪어냈다. 최근 매니저와 법적분쟁을 겪었던 탓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매니저는 지난 2017년 말, 머라이어 캐리의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머라이어 캐리가 내 앞에서 나체의 상태로 있던 적이 잦았고 심지어 눈 앞에서 성적인 행동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머라이어 캐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해왔다. 하지만 몇 개월간 이어진 법정 소송 중 두 사람이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는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소송을 중단하고 각자의 변호사 비용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고 매체는 알렸다.

특히 두 사람은 3년 넘게 같이 호흡을 맞추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017년 틀어지기 전에는 매니저가 머라이어 캐리에게 20만 달러, 2억 원 상당의 고급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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