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sessaoextra 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이 브라질 아기의 이름으로 사용돼 화제다. 2일 브라질 언론매체 'EXTAR'와 '롤링스톤브라질(rollingstoneBR)'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브라질에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을 딴 '주앙지민(João Jimin)'으로 등록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의 아버지는 '주앙(João)'을, 어머니는 지민(Jimin)을 이름으로 쓰기 원하자 둘을 같이 써서 '주앙지민(João Jimin)'으로 이름을 정했다. '주앙(João)'은 영어의 ‘존(John)’과 같은 포르투갈어 이름이다. '주앙지민(João Jimin)'의 어머니는 "언니가 방탄소년단을 정말 좋아해 소개해줬고, 우리도 지민이가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솔로곡으로 지민의 'Filter'을 꼽았다. 팬들은 '주앙 지민, 지민처럼 착하고 예쁘게 크길', '예쁘고 사랑스럽다', '아기의 이름을 짓다니 대단한 지민의 인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따라서 브라질 아기 이름 '주앙지민'

반경림 기자 승인 2020.12.02 14:50 의견 0
(자료=@sessaoextra twt)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이 브라질 아기의 이름으로 사용돼 화제다.

2일 브라질 언론매체 'EXTAR'와 '롤링스톤브라질(rollingstoneBR)'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브라질에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을 딴 '주앙지민(João Jimin)'으로 등록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의 아버지는 '주앙(João)'을, 어머니는 지민(Jimin)을 이름으로 쓰기 원하자 둘을 같이 써서 '주앙지민(João Jimin)'으로 이름을 정했다. '주앙(João)'은 영어의 ‘존(John)’과 같은 포르투갈어 이름이다.

'주앙지민(João Jimin)'의 어머니는 "언니가 방탄소년단을 정말 좋아해 소개해줬고, 우리도 지민이가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솔로곡으로 지민의 'Filter'을 꼽았다.

팬들은 '주앙 지민, 지민처럼 착하고 예쁘게 크길', '예쁘고 사랑스럽다', '아기의 이름을 짓다니 대단한 지민의 인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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