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전국노점상총연합동묘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2021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양영한 전국노점상총연합동묘 지역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노점상들도 타격이 크지만 이 힘든 시기 다함께 잘 이겨내자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저희의 소중한 마음이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노점상총연합동묘는 2014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적십자회비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성금 기부, 적십자 재난안전센터 구축 지원 등 꾸준한 나눔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021년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2020. 12. 1 ~ 2021. 1. 31) 동안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 시민들의 자발적 성금인 적십자회비는 화재‧수해 등의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구호, 보건‧안전역량 강화 등 보건복지활동 및 구호활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전국노점상총연합동묘, 2021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기부

취약계층 지원 위해 적십자에 희망성금 200만원 기부

박진희 기자 승인 2021.01.07 13:16 의견 0
(사진=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전국노점상총연합동묘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2021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양영한 전국노점상총연합동묘 지역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노점상들도 타격이 크지만 이 힘든 시기 다함께 잘 이겨내자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저희의 소중한 마음이 가장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노점상총연합동묘는 2014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으로 적십자회비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성금 기부, 적십자 재난안전센터 구축 지원 등 꾸준한 나눔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2021년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2020. 12. 1 ~ 2021. 1. 31) 동안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한다.

시민들의 자발적 성금인 적십자회비는 화재‧수해 등의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구호, 보건‧안전역량 강화 등 보건복지활동 및 구호활동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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