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원 아나운서 SNS 캡처 김지원 아나운서가 KBS 퇴사를 결정하면서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까지도 소환됐다. 15일 김지원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KBS를 퇴사한다고 밝혔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한의대를 도전하기 위해 퇴사한다고 이유를 언급했다.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 말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번아웃에 시달렸음을 고백했다. 번아웃을 겪으면서 한의학을 만나면서 더욱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고. 김지원 아나운서의 이 같은 사연은 지난해 9월 퇴사한 장예원 전 아나운서를 소환했다. 프리랜서로 변신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 출연해 "20대를 돌아보니 한 직장에 모든걸 쏟아부었더라"고 말했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번아웃 증상과 가깝다. 이어 장예원 전 아나운서는 "좀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김지원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퇴사 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KBS 9시뉴스 주말 여성 앵커로 활약했다.

김지원 아나운서 퇴사, 장예원과 같았던 '번아웃' 지목

김현 기자 승인 2021.01.15 10:44 의견 0
사진=김지원 아나운서 SNS 캡처

김지원 아나운서가 KBS 퇴사를 결정하면서 SBS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까지도 소환됐다.

15일 김지원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KBS를 퇴사한다고 밝혔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한의대를 도전하기 위해 퇴사한다고 이유를 언급했다.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 말한 김지원 아나운서는 번아웃에 시달렸음을 고백했다. 번아웃을 겪으면서 한의학을 만나면서 더욱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고.

김지원 아나운서의 이 같은 사연은 지난해 9월 퇴사한 장예원 전 아나운서를 소환했다.

프리랜서로 변신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한 방송에 출연해 "20대를 돌아보니 한 직장에 모든걸 쏟아부었더라"고 말했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번아웃 증상과 가깝다.

이어 장예원 전 아나운서는 "좀 더 많은 곳에서 펼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면서 김지원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퇴사 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KBS 9시뉴스 주말 여성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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