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최최차차’와 ‘애빼시’가 화두에 올랐다. ‘최최차차’, ‘애빼시’는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조어 문제로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출처=MBC ‘최최차차’의 뜻은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를 말한다. 실제 해당 신조어의 주인공 차은우는 "'얼굴 천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긴 하지만 부끄럽고 쑥스럽다"며 "진짜 감시하기도 하지만 부끄럽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한다"며 "스스로는 98년생이기에 97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애빼시’는 ‘애교 빼면 시체’를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조어 문제를 받은 이는 탁재훈. 그는 도저히 감을 못 잡은 나머지 나중에 정답을 듣고 없는 말 아니냐며 노발대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신조어 ‘최최차차’ 주인공의 '얼굴 천재' 반응은? ‘애빼시’ 뜻 뭐길래

전수인 기자 승인 2021.01.16 19:47 | 최종 수정 2021.01.16 20:00 의견 0

신조어 ‘최최차차’와 ‘애빼시’가 화두에 올랐다.

‘최최차차’, ‘애빼시’는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조어 문제로 등장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출처=MBC


‘최최차차’의 뜻은 ‘최애는 최애고 차은우는 차은우다’를 말한다. 실제 해당 신조어의 주인공 차은우는 "'얼굴 천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긴 하지만 부끄럽고 쑥스럽다"며 "진짜 감시하기도 하지만 부끄럽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한다"며 "스스로는 98년생이기에 97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애빼시’는 ‘애교 빼면 시체’를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조어 문제를 받은 이는 탁재훈. 그는 도저히 감을 못 잡은 나머지 나중에 정답을 듣고 없는 말 아니냐며 노발대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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