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우리술방에서 떠먹는 막거리 '배꽃필무렵 세트'를 판매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차별화 된 전통주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전통주 전문 매장인 ‘우리 술방’에서 요거트처럼 떠먹는 막걸리를 올 설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신세계 우리술방이 선보이는 ‘배꽃필무렵 세트’는 지난해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술로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처럼 숟가락으로 떠서 먹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간식이나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고 과일이나 비스켓, 견과류를 곁들여도 훌륭한 상품이다. 가격은 140ml 3병 세트에 5만8000원이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대구신세계 우리술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