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홍현희 임신 여부가 화두로 떠올랐다. 21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홍현희 임신 키워드가 노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식당에서 소화불량 등의 증세를 호소한 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임신테스트기 사용 결과 홍현희는 단순히 체한 것으로 보였다. 홍현희의 임신 해프닝은 2019년에도 있었다. 당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홍현희와 제이쓴은 직접 관련 에피소드를 풀었다. 제이쓴은 "얼굴이 노래지고 속이 안좋고 입덧같이 트림이 나오더라. 그래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와서 해보라고 하니까 정확하게 한 줄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신혼이니까 혹시 몰라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임신, 신혼에도 속았다…"혹시 모르지 않느냐"

김현 기자 승인 2021.01.21 17:53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홍현희 임신 여부가 화두로 떠올랐다.

21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홍현희 임신 키워드가 노출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식당에서 소화불량 등의 증세를 호소한 뒤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임신테스트기 사용 결과 홍현희는 단순히 체한 것으로 보였다.

홍현희의 임신 해프닝은 2019년에도 있었다. 당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홍현희와 제이쓴은 직접 관련 에피소드를 풀었다.

제이쓴은 "얼굴이 노래지고 속이 안좋고 입덧같이 트림이 나오더라. 그래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와서 해보라고 하니까 정확하게 한 줄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신혼이니까 혹시 몰라서"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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