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현정 SNS) 김현정은 올해 나이 46세다. 김현정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나이가 소환됐다. 24일 김현정의 출연 모습에 시청자들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외모 만큼 노래 실력도 그대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은 행사나 공연을 많이 해 방송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김현정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2015년에 자가 비용으로 작사-작곡, 편곡까지 해서 ‘범을 냈는데 너무 심하게 망했다"라며 "빚만 수억 원에 달해 공연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중국에 진출하며 활동하던 중 건강문제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전했다. "공연 전날 밤에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가 '담석이 괴사 직전까지 갔다며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며 "한국에 와 곧바로 수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담석증 괴사 직전까지" 죽을고비 넘긴 김현정, 빚만 수억 원

이나현 기자 승인 2021.01.24 21:26 의견 0
(사진=김현정 SNS)


김현정은 올해 나이 46세다. 김현정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며 나이가 소환됐다.

24일 김현정의 출연 모습에 시청자들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외모 만큼 노래 실력도 그대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은 행사나 공연을 많이 해 방송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김현정은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2015년에 자가 비용으로 작사-작곡, 편곡까지 해서 ‘범을 냈는데 너무 심하게 망했다"라며 "빚만 수억 원에 달해 공연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중국에 진출하며 활동하던 중 건강문제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전했다. "공연 전날 밤에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가 '담석이 괴사 직전까지 갔다며 죽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며 "한국에 와 곧바로 수술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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