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배우 박솔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박솔미가 소유진과 함께 심진화의 집을 찾았다. 박솔미는 남편을 언급하며 "느끼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우리집에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결혼은 실수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솔미는 육아를 이유로 2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 2018년 KBS 드라마 '죽어도 좋아'로 복귀했하며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이후 또다시 연기 활동을 쉬고 있어 그의 복귀 시기를 두고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박솔미는 지난해 1월 SNS를 통해 '물피도주'를 당했다고 호소하며 '물피도주' 단어를 화제 선상에 올려놓았다. '물피도주'란 '주차 뺑소니'라고도 불린다. 사람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차량과 사고를 낸 후 사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로 달아나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다. 한편 박솔미는 올해 나이 44세이며 한재석은 49세이다.

'물피도주' 화제 시킨 박솔미, 해결됐나? …"실수한 것 같다" 남편 한재석 언급

이나현 기자 승인 2021.01.25 00:27 | 최종 수정 2021.01.25 00:31 의견 0
(사진=SBS 캡처)

배우 박솔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박솔미가 소유진과 함께 심진화의 집을 찾았다.

박솔미는 남편을 언급하며 "느끼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우리집에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결혼은 실수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솔미는 육아를 이유로 2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 2018년 KBS 드라마 '죽어도 좋아'로 복귀했하며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이후 또다시 연기 활동을 쉬고 있어 그의 복귀 시기를 두고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박솔미는 지난해 1월 SNS를 통해 '물피도주'를 당했다고 호소하며 '물피도주' 단어를 화제 선상에 올려놓았다.

'물피도주'란 '주차 뺑소니'라고도 불린다. 사람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차량과 사고를 낸 후 사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로 달아나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다.

한편 박솔미는 올해 나이 44세이며 한재석은 4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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