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왕자님 비주얼로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14일 일본 한류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nster)는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지민의 미모에 감탄하며 보석처럼 빛나는 재킷과 세련되고 우아한 금발이 찰떡궁합을 이루는 지민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매체는 애교 많고 요정 같은 매력이 넘치는 지민에 대해 "그의 매력 포인트인 특징적인 눈은 웃을 때 어린아이 같은 앳됨을 느끼게 하는 한편, 어떤 때는 섹시함 가득한 시선을 연출한다''며 지민을 "귀엽다"와 "멋있다"를 모두 겸비한 아이돌이라고 극찬했다.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지민의 영상에 대해 ''왕자가 된 지민이 너무 아름답다''는 팬들의 열띤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해 보그재팬(VOGUE JAPAN)에서 성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에 대해 주목한 바 있으며, 일본 매체 'SPUR MAGAZINE'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 꽃미남'에 선정되어 완성형 비주얼로 이름을 빛낸 바 있다.

뷰어스 반경림 기자 tldkdhktp91@naver.com 반경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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