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지민이 타고난 운동신경과 배움의 열정으로 일취월장한 탁구 실력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 138화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현 대한탁구협회 회장 유승민, 공인심판 박종범과 함께 한 '방탄 탁구 교실'이 방송됐다. (자료=BTS VLIVE) 지민은 탁구 교실이 시작되기에 앞서 탁구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러자 자신이 '부산의 회전 회오리'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그는 당시 재활 치료로 함께 하지 못한 슈가의 몫까지 선수용 탁구채를 선물 받자 90도로 허리를 굽혀 깍듯이 인사했다. 평소의 예의 바른 품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진 탁구 레슨에서는 유승민 회장의 화려한 시범이 계속되자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아이처럼 신기해하는 순수함을 보였다. 무대와 180도 다른 그의 모습에 팬들은 또 한 번 심쿵했다. 팀을 나누어 배우기에 돌입하자 지민은 눈빛부터 달라지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이러한 그의 열정과 타고난 운동신경은 물 흐르듯 매끄러운 랠리를 만들어냈고, 멤버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지민은 연습시간이 끝난 후 '잘 배워 보셨나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네 네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 팬들은 이를 보며 그의 동안 미모에 걸맞은 유치원생같은 귀여운 모습에 무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팬들은 "춤 잘추는 사람이 운동도 잘해", "멋있다가 귀엽다가 무한매력", "검도, 태권도, 농구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데 탁구도 추가되겠네", "지민이 미모 보느라 탁구공을 잘 못봄" 같은 반응을 보였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일취월장...‘지민이 미모 보느라 탁구공을 잘 못 봄’

반경림 기자 승인 2021.04.23 04:18 의견 2
(자료=BTS VLIVE)

방탄소년단 지민이 타고난 운동신경과 배움의 열정으로 일취월장한 탁구 실력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 138화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현 대한탁구협회 회장 유승민, 공인심판 박종범과 함께 한 '방탄 탁구 교실'이 방송됐다.

(자료=BTS VLIVE)

지민은 탁구 교실이 시작되기에 앞서 탁구왕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그러자 자신이 '부산의 회전 회오리'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그는 당시 재활 치료로 함께 하지 못한 슈가의 몫까지 선수용 탁구채를 선물 받자 90도로 허리를 굽혀 깍듯이 인사했다. 평소의 예의 바른 품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어진 탁구 레슨에서는 유승민 회장의 화려한 시범이 계속되자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아이처럼 신기해하는 순수함을 보였다. 무대와 180도 다른 그의 모습에 팬들은 또 한 번 심쿵했다.

팀을 나누어 배우기에 돌입하자 지민은 눈빛부터 달라지며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이러한 그의 열정과 타고난 운동신경은 물 흐르듯 매끄러운 랠리를 만들어냈고, 멤버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지민은 연습시간이 끝난 후 '잘 배워 보셨나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네 네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 팬들은 이를 보며 그의 동안 미모에 걸맞은 유치원생같은 귀여운 모습에 무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팬들은 "춤 잘추는 사람이 운동도 잘해", "멋있다가 귀엽다가 무한매력", "검도, 태권도, 농구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데 탁구도 추가되겠네", "지민이 미모 보느라 탁구공을 잘 못봄"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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