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관 (사진=쇼온컴퍼니) 뱅크시 전시회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가 연말 시즌 문화 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인, 친구, 가족과 추억도 쌓고, 프리미엄 도슨트의 해설로 지성과 감성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전시인 탓에 코로나19 상황에 연말 회식으로 선택받고 있는 분위기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얼굴 없는' 유명 화가 뱅크시의 세계관을 그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과 공유하며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인 문제에 대처하는 법에 대한 자세를 스스로 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전시다. 2016년 1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멜버른 등 유럽과 호주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으며, 서울에서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서울에서 가장 핫(HOT)하고 힙(HIP)한 성수동에서 지난 8월 20일부터 3개월 넘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뱅크시와 뱅크시의 작품이 소개되며 ‘아트 오브 뱅크시’를 향한 대중적인 관심으로 이어진 바 있다. 특히 ‘아트 오브 뱅크시’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전시로, SNS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사진 맛집’, ‘영상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는 힙하고 핫한 분위기의 조명 속에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연말 문화 모임으로 뱅크시 전시회를 추천하는 결정적 이유로 꼽힌다. ‘아트 오브 뱅크시’의 프리미엄 도슨트 투어는 뱅크시의 예술 세계와 메시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는 사전 예약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다. 전문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관 투어와 뱅크시의 스텐실 기법을 캔버스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얼굴 없는 예술가로만 알고 있던 뱅크시의 작품 속에 담긴 메시지의 의미와 사회적 배경에 대해 깊이 있게 관람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11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뱅크시의 세계관과 메시지를 담은 오리지널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오마주 작품들의 조화,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재창작한 뱅크시의 예술 세계, 지금은 사라져 가볼 수 없는 디즈멀랜드를 재현한 위트 넘치는 퍼포먼스와 설치 미술 등 볼거리·즐길 거리를 충족하는 유쾌한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뱅크시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는 ‘아트 오브 뱅크시’는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핫(HOT)하고 힙(HIP)한 서울 성수동 더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지성과 감성 모두 충전…‘아트오브 뱅크시’ 연말 문화 회식으로 선호

‘아트 오브 뱅크시’, 연말 시즌 '위드 코로나' 시대의 안성맞춤 문화 회식으로 주목

박진희 기자 승인 2021.12.09 11:35 의견 0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관 (사진=쇼온컴퍼니)

뱅크시 전시회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가 연말 시즌 문화 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인, 친구, 가족과 추억도 쌓고, 프리미엄 도슨트의 해설로 지성과 감성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전시인 탓에 코로나19 상황에 연말 회식으로 선택받고 있는 분위기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얼굴 없는' 유명 화가 뱅크시의 세계관을 그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과 공유하며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인 문제에 대처하는 법에 대한 자세를 스스로 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전시다.

2016년 1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멜버른 등 유럽과 호주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으며, 서울에서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서울에서 가장 핫(HOT)하고 힙(HIP)한 성수동에서 지난 8월 20일부터 3개월 넘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뱅크시와 뱅크시의 작품이 소개되며 ‘아트 오브 뱅크시’를 향한 대중적인 관심으로 이어진 바 있다. 특히 ‘아트 오브 뱅크시’는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전시로, SNS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사진 맛집’, ‘영상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는 힙하고 핫한 분위기의 조명 속에서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연말 문화 모임으로 뱅크시 전시회를 추천하는 결정적 이유로 꼽힌다.

‘아트 오브 뱅크시’의 프리미엄 도슨트 투어는 뱅크시의 예술 세계와 메시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희망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는 사전 예약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다. 전문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관 투어와 뱅크시의 스텐실 기법을 캔버스에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얼굴 없는 예술가로만 알고 있던 뱅크시의 작품 속에 담긴 메시지의 의미와 사회적 배경에 대해 깊이 있게 관람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11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뱅크시의 세계관과 메시지를 담은 오리지널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오마주 작품들의 조화,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재창작한 뱅크시의 예술 세계, 지금은 사라져 가볼 수 없는 디즈멀랜드를 재현한 위트 넘치는 퍼포먼스와 설치 미술 등 볼거리·즐길 거리를 충족하는 유쾌한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뱅크시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는 ‘아트 오브 뱅크시’는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핫(HOT)하고 힙(HIP)한 서울 성수동 더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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