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수집 RPG '아이들 루카' (자료=컴투스) 컴투스 C2X 생태계에 처음으로 방치형 수집 RPG가 합류한다.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ㄷ가 개발한 ‘아이들 루카’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를 위해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 절차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들 루카’는 횡스크롤 및 자동 플레이 방식의 쉽고 빠른 전투가 특징이라는 게 컴투스의 설명이다. 이용자들은 물, 불, 바람, 땅, 빛, 어둠의 6개 속성을 지닌 다양한 영웅들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메인 스테이지와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메인 스테이지 진행 상황에 따라 게임 내 모든 콘텐츠가 순차 오픈되는 구조를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요소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속성과 딜러, 탱커, 서포트, 버프로 나뉘는 직업 구성은 상성 관계를 통한 전략적 덱 구성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 밖에도 ‘파르페’와 ‘도넛’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신규 재화를 도입해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유저들은 플레이 성과를 소유할 수 있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 루카’는 탈중앙화 및 공정 분배라는 웹(Web)3 철학에 기반한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참여형 게임 출시 프로그램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지역의 ‘베타 게임 런처’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하고 만족도에 따라 플랫폼 탑재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며 "‘베타 게임 런처’의 종료 시까지 ‘게임 팬 카드(Game Fan Card)’를 보유할 경우 게임의 정식 출시 이후 토큰 배분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컴투스 방치형 수집 RPG ‘아이들 루카’, C2X 생태계 합류한다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6.13 14:54 의견 0
방치형 수집 RPG '아이들 루카' (자료=컴투스)

컴투스 C2X 생태계에 처음으로 방치형 수집 RPG가 합류한다.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ㄷ가 개발한 ‘아이들 루카’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를 위해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 절차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들 루카’는 횡스크롤 및 자동 플레이 방식의 쉽고 빠른 전투가 특징이라는 게 컴투스의 설명이다. 이용자들은 물, 불, 바람, 땅, 빛, 어둠의 6개 속성을 지닌 다양한 영웅들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메인 스테이지와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메인 스테이지 진행 상황에 따라 게임 내 모든 콘텐츠가 순차 오픈되는 구조를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요소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속성과 딜러, 탱커, 서포트, 버프로 나뉘는 직업 구성은 상성 관계를 통한 전략적 덱 구성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 밖에도 ‘파르페’와 ‘도넛’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 가능한 신규 재화를 도입해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유저들은 플레이 성과를 소유할 수 있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 루카’는 탈중앙화 및 공정 분배라는 웹(Web)3 철학에 기반한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참여형 게임 출시 프로그램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지역의 ‘베타 게임 런처’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하고 만족도에 따라 플랫폼 탑재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며 "‘베타 게임 런처’의 종료 시까지 ‘게임 팬 카드(Game Fan Card)’를 보유할 경우 게임의 정식 출시 이후 토큰 배분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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