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빈 SNS)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박은빈이 데뷔 27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8일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해당 팬미팅의 제목은 '은빈노트 : 빈(斌)칸'으로, 오는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작품을 준비할 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생각 노트'에서 따온 명칭으로 자신을 채워주는 팬들과의 특별한 첫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박은빈 SNS) 지난 2017년 박은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역으로 시작한 긴 연기자 생활 중에 개인 팬미팅을 가진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아쉬움을 표한 바 있는데,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팬미팅은 박은빈이 직접 기획한 코너가 포함돼 구성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직접 다양한 코너를 구성하고, 기획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은빈과 팬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핵심 등장인물 박은빈, ‘27년 만에 단독 팬미팅’

소윤서 기자 승인 2022.08.08 16:31 의견 0
(사진=박은빈 SNS)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박은빈이 데뷔 27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8일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해당 팬미팅의 제목은 '은빈노트 : 빈(斌)칸'으로, 오는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작품을 준비할 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생각 노트'에서 따온 명칭으로 자신을 채워주는 팬들과의 특별한 첫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사진=박은빈 SNS)

지난 2017년 박은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역으로 시작한 긴 연기자 생활 중에 개인 팬미팅을 가진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아쉬움을 표한 바 있는데, 이번 팬미팅을 통해 그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팬미팅은 박은빈이 직접 기획한 코너가 포함돼 구성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박은빈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직접 다양한 코너를 구성하고, 기획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은빈과 팬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중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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