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나섰다. (자료=컴투스)
컴투스가 신작 출시를 하루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 모집에 나섰다.
컴투스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와 계정 생성에 참여한 유저들은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을 미리 설치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해 원하는 닉네임을 먼저 선점할 수 있다. 정식 출시에 맞춰 캐릭터 외형을 미리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사전 계정 생성은 이날 자정까지 진행된다. 사전 다운로드는 ‘크로니클’ 정식 출시 직전까지 가능하다.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 및 하이브 사이트를 통해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를 설치하고 PC버전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계정을 미리 생성한 유저들은 자신의 소환사 캐릭터를 자유롭게 꾸미고 얼굴이 돋보이도록 찍은 스크린샷을 공식 포럼에 응모하면 클리프, 키나, 오르비아 세 소환사별로 30명씩 추첨해 불, 물, 바람 속성 신비의 소환서 3개를 각각 선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MMORPG다. 개성 있는 세 소환사와 350종의 소환수를 기반으로 수집 및 조합 등을 통한 참신한 전략적 재미를 예고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공식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4성 선택권, 라힐 지령서 300개, 신입기사의 머리장식, 속성별 엔젤몬 3종, 즉시 회복 물약과 탕약 25개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크로니클’ 사전예약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및 다양한 정보는 공식 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