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0일 LG전자의 '싱큐 방탈출 카페' 시즌1을 진행한 가운데, 박세리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씽큐 방탈출 카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아파트나 원룸 등 가상의 공간을 마련하고 LG전자 제품을 접목해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 구성한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열고 Z세대와 소통에 나선다. 이전 시즌1의 경우 1~2분 만에 신청 마감을 할 정도로 인기 있었던 기획이다. LG전자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인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Z세대를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LG 씽큐 앱의 혁신 기능과 초연결 경험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이달 23일부터 7주간 운영된다. LG전자 측은 “지난 4월 성수동에서 진행한 시즌1에 대한 Z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2도 핫플레이스인 강남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들은 LG 씽큐 앱을 직접 경험하는 동시에 향후 출시될 신제품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간가전과 UP가전의 정점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LG 씽큐 앱에서 냉장고 색상을 변경해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번 ‘ThinQ 방탈출 카페’는 아파트, 원룸, 시골집, 신혼집 등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각 테마공간에서 LG 씽큐 앱을 활용해 다양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획득하고, 이 단서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 안에 완료하면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은 방탈출 게임을 즐기면서 LG 씽큐 앱의 쉽고 편리한 기능과 차별화된 가전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ThinQ 방탈출 카페’에 참여한 고객에게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굿즈 ‘ThinQ 팔찌’를 증정한다. LG전자는 자원 순환 활동뿐 아니라 에너지모니터링, UP가전 센터 등 친환경과 맞닿아 있는 LG 씽큐 앱의 기능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일상비일상의 틈’을 방문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각 층별 공간을 활용한 ‘ThinQ 방탈출 카페’ 인트로 미션도 진행한다. ‘ThinQ 방탈출 카페’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16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일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말은 응모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LG 씽큐 앱의 초연결·친환경 고객경험을 앞세워 Z세대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 연다…“Z세대 반응 뜨거워”

아파트·원룸 테마공간과 LG전자 제품 접목
시즌1, 1~2분 만에 신청 마감될 정도로 인기

손기호 기자 승인 2022.09.15 10:00 의견 0
지난 4월 10일 LG전자의 '싱큐 방탈출 카페' 시즌1을 진행한 가운데, 박세리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씽큐 방탈출 카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아파트나 원룸 등 가상의 공간을 마련하고 LG전자 제품을 접목해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 구성한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열고 Z세대와 소통에 나선다. 이전 시즌1의 경우 1~2분 만에 신청 마감을 할 정도로 인기 있었던 기획이다.

LG전자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인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Z세대를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LG 씽큐 앱의 혁신 기능과 초연결 경험을 보다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이달 23일부터 7주간 운영된다. LG전자 측은 “지난 4월 성수동에서 진행한 시즌1에 대한 Z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2도 핫플레이스인 강남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들은 LG 씽큐 앱을 직접 경험하는 동시에 향후 출시될 신제품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간가전과 UP가전의 정점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LG 씽큐 앱에서 냉장고 색상을 변경해 분위기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번 ‘ThinQ 방탈출 카페’는 아파트, 원룸, 시골집, 신혼집 등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된다. 고객은 각 테마공간에서 LG 씽큐 앱을 활용해 다양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획득하고, 이 단서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 안에 완료하면 된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은 방탈출 게임을 즐기면서 LG 씽큐 앱의 쉽고 편리한 기능과 차별화된 가전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ThinQ 방탈출 카페’에 참여한 고객에게 폐가전에서 추출한 재생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굿즈 ‘ThinQ 팔찌’를 증정한다.

LG전자는 자원 순환 활동뿐 아니라 에너지모니터링, UP가전 센터 등 친환경과 맞닿아 있는 LG 씽큐 앱의 기능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일상비일상의 틈’을 방문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각 층별 공간을 활용한 ‘ThinQ 방탈출 카페’ 인트로 미션도 진행한다.

‘ThinQ 방탈출 카페’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16일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평일은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주말은 응모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 장진혁 전무는 “LG 씽큐 앱의 초연결·친환경 고객경험을 앞세워 Z세대를 포함한 많은 고객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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