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게임 프랜차이즈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 (자료=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 게임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글로벌 IP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게임 전체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2013년 쿠키런의 탄생을 알린 ‘쿠키런 for Kakao’는 당시 국내에서만 누적 이용자 수 3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듬해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LINE 쿠키런’이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12개국에서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7000만 명 이상의 해외 이용자를 확보했다. 이어 2016년 선보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대표 러닝 게임으로서 자리매김하며 45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5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유저 유입 및 활성화를 이끌며 IP 성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 쿠키런은 ▲2018년 전략 배틀 게임 ‘쿠키워즈’ ▲2020년 퍼즐 게임 ‘쿠키런: 퍼즐월드’ 등 새로운 장르의 게임들을 통해 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가능성을 넓혔다. (자료=데브시스터즈)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은 출시 2년이 안된 시점에서 누적 이용자 수 48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IP로써 쿠키런의 영향력을 확장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기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기업이 서비스하는 게임 중 가장 높은 평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게임 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쿠키런: 킹덤은 이번 하반기 디즈니에 이은 글로벌 대형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에 나섰다. 오는 10월 서비스 6주년을 맞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규모감 있는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확장을 계획 중이다. 아울러 ▲실시간 배틀 아레나 ‘쿠키런: 오븐스매시’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성’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B’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통해 쿠키런 IP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든 쿠키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쿠키런 스토어’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팬 플랫폼인 ‘마이 쿠키런’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게임 프랜차이즈 그 이상으로 쿠키런 IP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게임 프랜차이즈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2억명 돌파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9.15 14:52 의견 0
쿠키런 게임 프랜차이즈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 (자료=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 게임이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글로벌 IP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게임 전체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2억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2013년 쿠키런의 탄생을 알린 ‘쿠키런 for Kakao’는 당시 국내에서만 누적 이용자 수 3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듬해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LINE 쿠키런’이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12개국에서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7000만 명 이상의 해외 이용자를 확보했다.

이어 2016년 선보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대표 러닝 게임으로서 자리매김하며 4500만 명이 넘는 누적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 5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한 유저 유입 및 활성화를 이끌며 IP 성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후 쿠키런은 ▲2018년 전략 배틀 게임 ‘쿠키워즈’ ▲2020년 퍼즐 게임 ‘쿠키런: 퍼즐월드’ 등 새로운 장르의 게임들을 통해 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가능성을 넓혔다.

(자료=데브시스터즈)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은 출시 2년이 안된 시점에서 누적 이용자 수 48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IP로써 쿠키런의 영향력을 확장했다.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기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기업이 서비스하는 게임 중 가장 높은 평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게임 프랜차이즈의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쿠키런: 킹덤은 이번 하반기 디즈니에 이은 글로벌 대형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에 나섰다. 오는 10월 서비스 6주년을 맞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도 규모감 있는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 확장을 계획 중이다.

아울러 ▲실시간 배틀 아레나 ‘쿠키런: 오븐스매시’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성’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B’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통해 쿠키런 IP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모든 쿠키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쿠키런 스토어’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팬 플랫폼인 ‘마이 쿠키런’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게임 프랜차이즈 그 이상으로 쿠키런 IP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