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 소식지'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자료=넥슨) ■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최고 레벨 65 확장 업데이트 넥슨은 29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최고 레벨을 65레벨까지 확장하고 신규 스킬과 던전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5레벨로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루프트하펜’, ‘베츨라어 전초기지’ 등의 천계 지역이 새롭게 등장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원작 ‘던전앤파이터’와는 다르게 ‘던파모바일’만의 특별한 스토리와 퀘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전직 캐릭터별로 55레벨의 패시브 스킬과, 65레벨의 액티브 스킬이 각각 1종씩 추가된다. 신규 장비와 개선된 계승 시스템도 선보인다. ‘찬란한 명예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와 옵션을 가진 60레벨 에픽 장비가 추가된다. 다채로운 세트 조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또 장비 계승 시 재료 장비에 해당하는 고유옵션과 마법부여 옵션의 계승 여부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됐다. 신규 던전 콘텐츠로는 '환영극단 2막'과 '낙스하임'이 추가된다. 60레벨 의뢰 콘텐츠 낙스하임에서는 던전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에픽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넥슨은 이 밖에 캐릭터 육성의 부담은 덜고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설명헀다. 긴급의뢰는 일간 콘텐츠에서 주간 콘텐츠로 변경되며 피로도를 빠르게 소모해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저’ 콘텐츠가 추가된다. ‘트레저’에서는 유저가 추가 획득 보상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캐릭터별로 적용되던 마력응축기는 모험단 단위로 통합된다. 마력결정은 긴급의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량 수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료=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 '오디션', 7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이 7주년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본격적인 메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디션은 지난 2004년 첫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5년 10월 한빛소프트 자체서비스로 전환했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날 점검 후부터 내달 27일 점검 전까지 7주년 기념 메인 이벤트인 'Audition is What I want'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펫과 함께 유저의 플레이를 응원하는 '루미'가 추가됐다. '루미'는 시즌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유저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우주여행을 꿈꾸는 아기토끼'다. '루미'는 진화를 통해 새로운 외형과 능력을 얻는다. 동일 등급의 루미 2마리를 합성하면 다음 단계로 진화한다. 최종단계에서는 우주선을 타고 있는 외형으로 변하며 경험치·덴·커플포인트·팸포인트를 고정수치만큼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갖게 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들의 성원과 사랑 속에 오디션이 자체서비스 7주년을 맞을 수 있었고,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개선되고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퀴즈 이벤트, 커플가든 확장, 최대레벨 상향과 신규 미션 등 유저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7주년 업데이트가 잇따라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 ‘던파 모바일’ 최고 레벨 확장·‘오디션’ 7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9.29 17:20 의견 0

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 소식지'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자료=넥슨)

■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최고 레벨 65 확장 업데이트

넥슨은 29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최고 레벨을 65레벨까지 확장하고 신규 스킬과 던전을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65레벨로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루프트하펜’, ‘베츨라어 전초기지’ 등의 천계 지역이 새롭게 등장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원작 ‘던전앤파이터’와는 다르게 ‘던파모바일’만의 특별한 스토리와 퀘스트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전직 캐릭터별로 55레벨의 패시브 스킬과, 65레벨의 액티브 스킬이 각각 1종씩 추가된다.

신규 장비와 개선된 계승 시스템도 선보인다. ‘찬란한 명예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와 옵션을 가진 60레벨 에픽 장비가 추가된다. 다채로운 세트 조합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또 장비 계승 시 재료 장비에 해당하는 고유옵션과 마법부여 옵션의 계승 여부를 유저가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됐다. 신규 던전 콘텐츠로는 '환영극단 2막'과 '낙스하임'이 추가된다. 60레벨 의뢰 콘텐츠 낙스하임에서는 던전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에픽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넥슨은 이 밖에 캐릭터 육성의 부담은 덜고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설명헀다. 긴급의뢰는 일간 콘텐츠에서 주간 콘텐츠로 변경되며 피로도를 빠르게 소모해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저’ 콘텐츠가 추가된다. ‘트레저’에서는 유저가 추가 획득 보상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캐릭터별로 적용되던 마력응축기는 모험단 단위로 통합된다. 마력결정은 긴급의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량 수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자료=한빛소프트)

■ 한빛소프트 '오디션', 7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이 7주년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본격적인 메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디션은 지난 2004년 첫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5년 10월 한빛소프트 자체서비스로 전환했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날 점검 후부터 내달 27일 점검 전까지 7주년 기념 메인 이벤트인 'Audition is What I want'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펫과 함께 유저의 플레이를 응원하는 '루미'가 추가됐다. '루미'는 시즌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유저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우주여행을 꿈꾸는 아기토끼'다.

'루미'는 진화를 통해 새로운 외형과 능력을 얻는다. 동일 등급의 루미 2마리를 합성하면 다음 단계로 진화한다. 최종단계에서는 우주선을 타고 있는 외형으로 변하며 경험치·덴·커플포인트·팸포인트를 고정수치만큼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갖게 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유저들의 성원과 사랑 속에 오디션이 자체서비스 7주년을 맞을 수 있었고,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개선되고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퀴즈 이벤트, 커플가든 확장, 최대레벨 상향과 신규 미션 등 유저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7주년 업데이트가 잇따라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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