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는 기업공개(IPO)를 철회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켓컬리는 7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거래소와 주관사, 투자자 등과 상장 철회에 대한 어떤 의사소통도 한 적이 없다”며 “지난 8월 22일 상장 청구 승인 이후 정해진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지난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8월 22일 심사를 통과했다. 일반적으로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6개월 이내에 상장을 마쳐야 한다.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다시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마켓컬리 “IPO 철회 사실 아니다”

탁지훈 기자 승인 2022.10.07 09:36 | 최종 수정 2022.10.07 10:31 의견 0
(사진=마켓컬리)

마켓컬리는 기업공개(IPO)를 철회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마켓컬리는 7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거래소와 주관사, 투자자 등과 상장 철회에 대한 어떤 의사소통도 한 적이 없다”며 “지난 8월 22일 상장 청구 승인 이후 정해진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지난 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8월 22일 심사를 통과했다. 일반적으로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6개월 이내에 상장을 마쳐야 한다.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다시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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