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그룹 준법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 준법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 한진그룹이 최근 임직원 대상 준법 의식 강화에 나섰다. 한진그룹은 이달 19일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그룹 준법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 준법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한국공항, 한진정보통신, 토파스 여행정보 등 7개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업무 담당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임직원들은 기업 ESG 경영, 윤리경영의 실천 과제 등의 강연을 들었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최근 기업환경에서 기업 준법, 윤리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윤리 경영 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윤리경영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지난해 1월 그룹사의 투명하고 건전한 윤리경영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헌법재판관 출신 목영준 위원장을 비롯해 준법 경영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진그룹, 준법 경영 강화…임직원 대상 준법 관련 세미나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0.20 10:07 의견 0
한진그룹은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그룹 준법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 준법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


한진그룹이 최근 임직원 대상 준법 의식 강화에 나섰다.

한진그룹은 이달 19일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그룹 준법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 준법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한국공항, 한진정보통신, 토파스 여행정보 등 7개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업무 담당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임직원들은 기업 ESG 경영, 윤리경영의 실천 과제 등의 강연을 들었다.

류경표 한진칼 대표는 “최근 기업환경에서 기업 준법, 윤리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윤리 경영 위원회를 통해 실질적인 윤리경영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지난해 1월 그룹사의 투명하고 건전한 윤리경영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헌법재판관 출신 목영준 위원장을 비롯해 준법 경영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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