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컨소시엄)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분양한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9.27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 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A타입(공공분양)으로 32가구 모집에 8105건이 몰려 253.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대 노른자 땅인 갑천지구에 분양하는 대단지란 점과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분양형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3.3㎡당 1374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향후 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2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한다. 정당계약은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에 나선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세대 전체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5Bay 구조(일부타입 제외)를 통해 통풍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학군으로는 원신흥초, 원신흥중, 대전 체육중·고, 도안고 등이 위치했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계룡건설 컨소시엄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1순위 청약 평균 99.27 대 1 경쟁률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1.21 18:28 | 최종 수정 2022.11.21 18:34 의견 0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투시도. (자료=계룡건설 컨소시엄)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분양한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9.27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 705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A타입(공공분양)으로 32가구 모집에 8105건이 몰려 253.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대 노른자 땅인 갑천지구에 분양하는 대단지란 점과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분양형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3.3㎡당 1374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향후 분양 일정은 오는 11월 2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한다. 정당계약은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에 나선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세대 전체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5Bay 구조(일부타입 제외)를 통해 통풍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학군으로는 원신흥초, 원신흥중, 대전 체육중·고, 도안고 등이 위치했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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