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영협회 박원갑 전무(왼쪽)와 태영건설 임태종 상무(대리수상자). (사진=태영건설)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영건설은 한국건설경영협회에서 개최한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 부회장이 국회의장상인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 전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은 국내 건설업계에서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를 널리 전파·보급하여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진작 및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국내 건설업계의 R&D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은 건설산업의 R&D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경영인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CEO의 경영철학, R&D 성과, R&D 조직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회 심사 및 승인을 거쳐 시상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그동안에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최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연구과제인 태영 스마트 건설기술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기관에서 추진중인 연구과제에도 참여하여 월등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기술 및 스마트 건설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태영건설 이재규 대표이사 부회장 ‘건설기술 R&D 경영인상’ 수상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1.25 14:17 의견 0
건설경영협회 박원갑 전무(왼쪽)와 태영건설 임태종 상무(대리수상자). (사진=태영건설)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이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태영건설은 한국건설경영협회에서 개최한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 부회장이 국회의장상인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지난 전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열린 ‘제1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시상식’은 국내 건설업계에서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를 널리 전파·보급하여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진작 및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국내 건설업계의 R&D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은 건설산업의 R&D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경영인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CEO의 경영철학, R&D 성과, R&D 조직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회 심사 및 승인을 거쳐 시상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그동안에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최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연구과제인 태영 스마트 건설기술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기관에서 추진중인 연구과제에도 참여하여 월등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기술 및 스마트 건설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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