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S-OIL 최고경영자(CEO). (사진=S-OIL) S-OIL(에쓰오일)이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총 7억원을 투자한다. 에쓰오일은 올수에 투자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올수는 폐유지 수거 시스템에 IT(정보기술)를 활용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을 체계화해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쓰오일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IL, 친환경 스타트업 ‘올수’에 7억원 투자한다

폐유지 재활용 수거 온라인 플랫폼에 투자…재활용 생태계 구축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1.28 10:35 의견 0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최고경영자(CEO). (사진=S-OIL)


S-OIL(에쓰오일)이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에 총 7억원을 투자한다.

에쓰오일은 올수에 투자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올수는 폐유지 수거 시스템에 IT(정보기술)를 활용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을 체계화해 폐유지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면서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에쓰오일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스타트업에 대한 직간접 투자와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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