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홍보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부산엑스포와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 플립4, S22를 알리는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이곳은 일 평균 유동인구가 50만명에 이른다. 프랑스를 방문하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장소다. 또한 파리 주요 매장과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 온·오프라인에서도 부산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도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프랑스 파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알려

손기호 기자 승인 2022.11.28 10:42 의견 0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홍보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파리 중심부 오페라 극장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부산엑스포와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 플립4, S22를 알리는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이곳은 일 평균 유동인구가 50만명에 이른다. 프랑스를 방문하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장소다.

또한 파리 주요 매장과 삼성전자 프랑스법인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 온·오프라인에서도 부산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홍콩 엔터테인먼트 빌딩 등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서도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하는 등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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