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영그룹) 국내 최다 34면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2/2023 동계 시즌 개장을 위해 첫 제설을 시작하며 초읽기에 들어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날 슬로프에 제설기를 동원해 인공눈을 뿌리며 올 시즌 첫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설천베이스 에코리프트에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직원들과 관할 소방서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리프트 긴급 구조 훈련을 함으로써 스키장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올해는 스키 시즌을 맞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호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대대적인 교체를 실시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기상여건에 따라 최대한 빨리 개장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빠른 시일 내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첫 제설 작업 나서며 개장 준비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1.30 16:22 의견 0
(사진=부영그룹)

국내 최다 34면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2/2023 동계 시즌 개장을 위해 첫 제설을 시작하며 초읽기에 들어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날 슬로프에 제설기를 동원해 인공눈을 뿌리며 올 시즌 첫 제설작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설천베이스 에코리프트에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직원들과 관할 소방서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리프트 긴급 구조 훈련을 함으로써 스키장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올해는 스키 시즌을 맞아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호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대대적인 교체를 실시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기상여건에 따라 최대한 빨리 개장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빠른 시일 내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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