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자료=넷마블)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등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영웅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는 만능형 원거리 영웅으로 기본 공격이 광역으로 적용되며 적군의 모든 저항을 감소시키고 아군에게 다양한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생존하고 있는 동안 자신과 아군의 만능형 영웅에게 해제 불가능한 보호막 효과를 부여하여 높은 생존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3년 1월 5일까지 ‘챌린지 던전’ 세번째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챌린지 던전은 이용자가 항목 별 도전 점수를 설정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콘텐츠로 랭킹 10,000위권 내 입성 시 ‘전설 플러스 펫 소환권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 출시 앞둬 카카오게임즈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하 POE)’의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을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은 이용자가 금지된 성역에 입장하여 각 방을 하나씩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콘텐츠다. 성역 내 일부 방에는 이용자의 투지를 회복 및 감소시키는 등 성역 탐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은혜와 고난’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긴장감 있는 플레이가 예상된다. 챌린지를 즐기는 ‘POE’ 이용자를 위한 ‘무자비 모드’도 추가됐다. 본 모드에선 아이템 희소성이 극한으로 증가했을 뿐 만 아니라 이용자의 아이템 제작도 제한된다. 보조 젬은 오직 드롭으로만 획득 가능하다. 개발진은 “’POE’를 플레이하며 불안감과 긴장감, 기대감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모드”라고 설명했다. ‘금지된 성역’ 리그에서는 무자비 모드 외 다양한 변경점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새로운 아틀라스의 기억 ‘지배’와 ‘야수’가 추가됐고, 신규 스킬 젬 2종과 바알 스킬 젬 7종이 등장했다. 근접 스킬과 신규 고유 아이템 15종도 추가된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전설 몬스터 달 수호자 ‘루나’ 추가 컴투스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설 등급의 어둠 속성 몬스터 ‘루나’는 지난달 추가된 ‘솔’처럼 기존 ‘서머너즈 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백년전쟁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지원형 몬스터인 ‘루나’는 ‘월광’ 능력으로 6초간 달빛을 모아서 방출하는 ‘달의 권능’을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 모아둔 달빛을 방출해 체력이 낮은 아군 둘을 최대 자신의 체력에 비례해 치유하며, 달빛을 모은 시간에 따라 회복량을 증가시키고 최대로 모았을 경우 해로운 효과를 해제한 후 회복시킬 수 있다. 팀 내에 ‘솔’ 몬스터가 함께 있을 경우에는 패시브 스킬도 발동돼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 최대 체력이 모두 10% 증가한다. 또한 스킬석 착용 여부에 따라 ‘루나’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스킬석을 착용하면 자신의 효과 저항을 증가시키며, 스킬 사용 시 적 전체에 방어력 약화를 걸면서 아군 치유 효과도 증대된다. 달빛을 모으는 동안 적 전체에 3초마다 피해를 입히는 ‘달의 권능(월식)’도 일정 확률로 발동돼 강력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자료=호요버스) ■ 호요버스, '붕괴3rd' 6.2버전 '시간과 토끼' 업데이트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는 액션 RPG ‘붕괴3rd’의 6.2 버전 ‘시간의 토끼’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호요버스에 따르면 이번 6.2 버전에서는 신규 SP 캐릭터 ‘시간의 인도자’ 아이·히페리온Λ가 등장하며, 메인 스토리 33장 ‘진리의 이름으로’ 및 테마 이벤트 ‘붕괴 구조 일지’가 추가됐다. 기계 속성 화염 원소 근접 서포터인 ‘시간의 인도자’ 아이·히페리온Λ는 차크람을 민첩하게 다루면서 파티원에게 엄청난 버프를 제공하는 캐릭터다. 버전 기간 동안 ‘시간의 인도자’ SP 캐릭터 보급을 통해 캐릭터 카드 및 조각 획득이 가능하다. 아이·히페리온Λ가 필살기를 발동하면 화염을 생성하여 차크람을 갱신 및 대폭 강화해 자신뿐만 아니라 이후에 출전하는 파티원에게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 메인 스토리 33장 ‘진리의 이름으로’가 업데이트되면서 ‘뉴 아트라’의 새로운 구역인 ‘종언의 크레이터’로 이동하고, 신규 콘텐츠 유물 수집 시스템 ‘구세계의 유물’ 및 도전 콘텐츠 ‘강철의 그림자’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테마 이벤트 ‘붕괴 구조 일지’에서는 아이·히페리온Λ와 함께 디지털 공간을 누비며 배후 세력을 찾아 ‘붕괴3rd’ 게임의 버그를 해결해야 하는 독특한 임무가 주어진다. 플레이어들은 메인 스토리 구역에서 각자 특유의 탐사 능력과 전투 능력을 갖춘 ‘아이쨩’을 만나 메인 스토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데이터 공간에서 자유롭게 탐사를 진행할 수 있다.

[업데이트]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정지수 기자 승인 2022.12.09 12:11 의견 0

다양한 게임의 업데이트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업데이트'가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및 신규 유저에게도 징검다리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자료=넷마블)

■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등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영웅 ‘심연의 사도 네비로스’는 만능형 원거리 영웅으로 기본 공격이 광역으로 적용되며 적군의 모든 저항을 감소시키고 아군에게 다양한 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생존하고 있는 동안 자신과 아군의 만능형 영웅에게 해제 불가능한 보호막 효과를 부여하여 높은 생존력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3년 1월 5일까지 ‘챌린지 던전’ 세번째 정규 시즌을 진행한다. 챌린지 던전은 이용자가 항목 별 도전 점수를 설정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콘텐츠로 랭킹 10,000위권 내 입성 시 ‘전설 플러스 펫 소환권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 출시 앞둬

카카오게임즈는 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하 POE)’의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을 1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리그 ‘금지된 성역’은 이용자가 금지된 성역에 입장하여 각 방을 하나씩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콘텐츠다. 성역 내 일부 방에는 이용자의 투지를 회복 및 감소시키는 등 성역 탐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은혜와 고난’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긴장감 있는 플레이가 예상된다.

챌린지를 즐기는 ‘POE’ 이용자를 위한 ‘무자비 모드’도 추가됐다. 본 모드에선 아이템 희소성이 극한으로 증가했을 뿐 만 아니라 이용자의 아이템 제작도 제한된다. 보조 젬은 오직 드롭으로만 획득 가능하다.

개발진은 “’POE’를 플레이하며 불안감과 긴장감, 기대감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모드”라고 설명했다.

‘금지된 성역’ 리그에서는 무자비 모드 외 다양한 변경점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새로운 아틀라스의 기억 ‘지배’와 ‘야수’가 추가됐고, 신규 스킬 젬 2종과 바알 스킬 젬 7종이 등장했다. 근접 스킬과 신규 고유 아이템 15종도 추가된다.

(자료=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신규 전설 몬스터 달 수호자 ‘루나’ 추가

컴투스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설 등급의 어둠 속성 몬스터 ‘루나’는 지난달 추가된 ‘솔’처럼 기존 ‘서머너즈 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백년전쟁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지원형 몬스터인 ‘루나’는 ‘월광’ 능력으로 6초간 달빛을 모아서 방출하는 ‘달의 권능’을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 모아둔 달빛을 방출해 체력이 낮은 아군 둘을 최대 자신의 체력에 비례해 치유하며, 달빛을 모은 시간에 따라 회복량을 증가시키고 최대로 모았을 경우 해로운 효과를 해제한 후 회복시킬 수 있다. 팀 내에 ‘솔’ 몬스터가 함께 있을 경우에는 패시브 스킬도 발동돼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 최대 체력이 모두 10% 증가한다.

또한 스킬석 착용 여부에 따라 ‘루나’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스킬석을 착용하면 자신의 효과 저항을 증가시키며, 스킬 사용 시 적 전체에 방어력 약화를 걸면서 아군 치유 효과도 증대된다. 달빛을 모으는 동안 적 전체에 3초마다 피해를 입히는 ‘달의 권능(월식)’도 일정 확률로 발동돼 강력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자료=호요버스)

■ 호요버스, '붕괴3rd' 6.2버전 '시간과 토끼' 업데이트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는 액션 RPG ‘붕괴3rd’의 6.2 버전 ‘시간의 토끼’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호요버스에 따르면 이번 6.2 버전에서는 신규 SP 캐릭터 ‘시간의 인도자’ 아이·히페리온Λ가 등장하며, 메인 스토리 33장 ‘진리의 이름으로’ 및 테마 이벤트 ‘붕괴 구조 일지’가 추가됐다.

기계 속성 화염 원소 근접 서포터인 ‘시간의 인도자’ 아이·히페리온Λ는 차크람을 민첩하게 다루면서 파티원에게 엄청난 버프를 제공하는 캐릭터다. 버전 기간 동안 ‘시간의 인도자’ SP 캐릭터 보급을 통해 캐릭터 카드 및 조각 획득이 가능하다.

아이·히페리온Λ가 필살기를 발동하면 화염을 생성하여 차크람을 갱신 및 대폭 강화해 자신뿐만 아니라 이후에 출전하는 파티원에게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규 메인 스토리 33장 ‘진리의 이름으로’가 업데이트되면서 ‘뉴 아트라’의 새로운 구역인 ‘종언의 크레이터’로 이동하고, 신규 콘텐츠 유물 수집 시스템 ‘구세계의 유물’ 및 도전 콘텐츠 ‘강철의 그림자’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테마 이벤트 ‘붕괴 구조 일지’에서는 아이·히페리온Λ와 함께 디지털 공간을 누비며 배후 세력을 찾아 ‘붕괴3rd’ 게임의 버그를 해결해야 하는 독특한 임무가 주어진다. 플레이어들은 메인 스토리 구역에서 각자 특유의 탐사 능력과 전투 능력을 갖춘 ‘아이쨩’을 만나 메인 스토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데이터 공간에서 자유롭게 탐사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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