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추한빈 쌍용자동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를 경품 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에 나섰다. 쌍용차는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추한빈 쌍용자동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천 산천어 축제’의 후원과 협력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쌍용차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매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비롯해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등 축제기간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 방식으로 선물을 준다. 또한 행사장 내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를 제공하는 등 쌍용차 알리기에도 나선다. 쌍용차 관계자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는 1급수 어종인 산천어가 상징하듯 청정하고 쾌적한 화천의 자연에서 이달 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며 “얼음낚시, 얼음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쌍용차는 “향후에도 다양한 축제 후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열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화천 산천어 축제 후원 나서…티볼리 경품 준다

150만명 찾는 대표 겨울 축제…티볼리 경품 제공 후원협약

손기호 기자 승인 2023.01.06 12:56 의견 0
쌍용차는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왼쪽부터) 추한빈 쌍용자동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를 경품 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에 나섰다.

쌍용차는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추한빈 쌍용자동차 경기/강원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천 산천어 축제’의 후원과 협력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쌍용차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매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소형 SUV 티볼리 1대를 비롯해 스마트온도계 텀블러 등 축제기간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 방식으로 선물을 준다.

또한 행사장 내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차량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성에제거기를 제공하는 등 쌍용차 알리기에도 나선다.

쌍용차 관계자는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는 1급수 어종인 산천어가 상징하듯 청정하고 쾌적한 화천의 자연에서 이달 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며 “얼음낚시, 얼음썰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쌍용차는 “향후에도 다양한 축제 후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열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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