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센터 내 윤스팀 클래스 수업모습. (사진=윤선생)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연두 업무보고에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교육 다양성’을 언급하면서 지식을 활용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정부가 지향하는 방향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윤선생은 ‘리터러시(Literacy)’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연두 업무보고에 참석해 “교육정책을 국가가 관장한다고 해서 국가 독점사업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일방적인 국가 독점적 교육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를 교육이 더 이상 지탱하고 버틸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이 다양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지식이 이미 클라우드에 다 있고 디지털 기기로 얼마든지 접근이 가능하다”며 “지식을 어떻게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 윤선생 “리터러시 역량 강조”…‘아이디어 맵’·‘윤스팀 클래스’ 프로그램 윤선생은 이 같은 윤 대통령의 교육 정책 기조를 반기는 모양새다. 윤선생이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윤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교육 방향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윤선생은 이미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리터러시란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하는 힘을 말한다. 단순히 읽고 쓸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내용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다. 리터러시 역량을 키워주는 윤선생의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맵’ 학습법과 ‘윤스팀 클래스’가 있다. 우선 아이디어 맵은 윤선생이 자체 개발한 생각 정리 툴을 통해 영어학습 과정 속에서 반복하며 리터리시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윤선생 학습 회원은 영화 평론, 미래사회, 지역 소개 등 한 가지 주제가 주어지면 그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는 자료조사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찾아낸 내용을 아이디어 맵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영어 문장을 완성하는 훈련, 작성한 글을 발표하는 훈련까지 단계별 학습이 진행된다. 윤스팀 클래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윤선생영어숲, 윤선생 IGSE아카데미,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등 전국 각 센터에서 영어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이 수업은 과학, 미술, 문학, 수학 등 여러 분야를 영어로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뭇잎의 색 변화’를 주제로 낙엽을 이용해 미술 활동을 하거나, 바람으로 도는 우주 팽이를 직접 만들며 ‘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영어 발표, 토론 과정을 거쳐 주제와 관련된 핵심문장,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요즘은 AI 시대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PC 등 디지털 기기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우리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정도로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접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대에 리터러시 능력이 없으면 손안에 스마트폰이 쥐어져도 지식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없다”면서 “이에 윤선생은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정보의 편식 없이 폭넓은 분야의 지식을 쌓고, 이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븉였다.

윤선생, 尹 대통령 ‘교육 다양성’ 강조에 ‘화색’…“리터러시로 교육계 선도”

尹 대통령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다양성”
윤선생, ‘아이디어 맵’?‘윤스팀 클래스’ 프로그램 진행…“리터러시 역량 강조”
윤선생 “배운 지식 활용하고 문제 해결 역량 키워주는 교육 강조”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1.09 14:37 | 최종 수정 2023.01.09 15:59 의견 0
윤선생 센터 내 윤스팀 클래스 수업모습. (사진=윤선생)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연두 업무보고에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교육 다양성’을 언급하면서 지식을 활용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정부가 지향하는 방향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윤선생은 ‘리터러시(Literacy)’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활용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연두 업무보고에 참석해 “교육정책을 국가가 관장한다고 해서 국가 독점사업처럼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일방적인 국가 독점적 교육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사회를 교육이 더 이상 지탱하고 버틸 수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이 다양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지식이 이미 클라우드에 다 있고 디지털 기기로 얼마든지 접근이 가능하다”며 “지식을 어떻게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이 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 윤선생 “리터러시 역량 강조”…‘아이디어 맵’·‘윤스팀 클래스’ 프로그램

윤선생은 이 같은 윤 대통령의 교육 정책 기조를 반기는 모양새다. 윤선생이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윤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교육 방향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윤선생은 이미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리터러시란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하는 힘을 말한다. 단순히 읽고 쓸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내용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다.

리터러시 역량을 키워주는 윤선생의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맵’ 학습법과 ‘윤스팀 클래스’가 있다.

우선 아이디어 맵은 윤선생이 자체 개발한 생각 정리 툴을 통해 영어학습 과정 속에서 반복하며 리터리시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윤선생 학습 회원은 영화 평론, 미래사회, 지역 소개 등 한 가지 주제가 주어지면 그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는 자료조사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 찾아낸 내용을 아이디어 맵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영어 문장을 완성하는 훈련, 작성한 글을 발표하는 훈련까지 단계별 학습이 진행된다.

윤스팀 클래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윤선생영어숲, 윤선생 IGSE아카데미,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등 전국 각 센터에서 영어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이 수업은 과학, 미술, 문학, 수학 등 여러 분야를 영어로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뭇잎의 색 변화’를 주제로 낙엽을 이용해 미술 활동을 하거나, 바람으로 도는 우주 팽이를 직접 만들며 ‘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영어 발표, 토론 과정을 거쳐 주제와 관련된 핵심문장,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요즘은 AI 시대에 걸맞게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PC 등 디지털 기기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우리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정도로 많은 정보와 데이터를 접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대에 리터러시 능력이 없으면 손안에 스마트폰이 쥐어져도 지식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없다”면서 “이에 윤선생은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정보의 편식 없이 폭넓은 분야의 지식을 쌓고, 이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븉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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