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네오위즈) ■ 네오위즈 모바일 기대작 ‘브라운더스트2’,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 시작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브라운더스트2’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는 오는 17일 오전 11시까지 8일 간 진행되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이벤트가 있는 브라운더스트2의 ‘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판타지 배경의 메인 스토리를 다루는 ‘스토리 팩’부터 다양한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캐릭터 팩’, 개성 넘치는 몬스터와 함정을 확인할 수 있는 ‘악마성’,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통해 자기만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거울 전쟁’ 콘텐츠까지 체험 가능하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브라운더스트2는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공식 후속작이다. 하이엔드 2D 그래픽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이 재미 요소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 개발 로드맵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한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의 올해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스테라’ 공식 스팀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본 로드맵에서는 2023년 이후의 개발 방향성 및 신규 콘텐츠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로드맵은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로 구분되며, 1분기에는 게임 최적화 및 밸런스와 편의 기능 개선 등이 주 목표다. 이후 2분기에서는 다양한 거주지 건설 기능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클랜 시스템 도입에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디스테라’의 NPC AI 수정 및 최적화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게임 내 밸런스와 편의 기능 패치도 진행해 더욱 안정적인 게임플레이를 지원한다.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신규 PvE 전투 지역과 NPC가 추가, 새로운 스토리 라인과 신규 스팟 이벤트 도입이 주요 업데이트로 예정됐다. 여기에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도 추가돼, 한 층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2분기에는 신규 지역 및 NPC 업데이트와 더불어 거주지 꾸미기 요소 등 건설 부품이 추가돼 더 높아진 효율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거주지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탈 것과 무기, 방어구도 반영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고,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클랜 시스템 적용으로 전세계 ‘디스테라’ 이용자들과 더욱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PvP, PvE 서버와 싱글 모드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용자는 자신의 성향에 따라 방대한 ‘디스테라’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게임NEW] 네오위즈, 모바일 기대작 ‘브라운더스트2’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1.10 16:59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네오위즈)

■ 네오위즈 모바일 기대작 ‘브라운더스트2’,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 시작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 중인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브라운더스트2’ 글로벌 사전 체험 테스트는 오는 17일 오전 11시까지 8일 간 진행되며, 게임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와 이벤트가 있는 브라운더스트2의 ‘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판타지 배경의 메인 스토리를 다루는 ‘스토리 팩’부터 다양한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모험을 그린 ‘캐릭터 팩’, 개성 넘치는 몬스터와 함정을 확인할 수 있는 ‘악마성’,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통해 자기만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거울 전쟁’ 콘텐츠까지 체험 가능하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브라운더스트2는 턴제 RPG ‘브라운더스트’의 공식 후속작이다. 하이엔드 2D 그래픽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판타지 배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모험이 재미 요소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PC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 개발 로드맵 공개

카카오게임즈는 리얼리티매직에서 개발한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 ‘디스테라’의 올해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스테라’ 공식 스팀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본 로드맵에서는 2023년 이후의 개발 방향성 및 신규 콘텐츠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로드맵은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로 구분되며, 1분기에는 게임 최적화 및 밸런스와 편의 기능 개선 등이 주 목표다. 이후 2분기에서는 다양한 거주지 건설 기능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클랜 시스템 도입에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2월 ‘디스테라’의 NPC AI 수정 및 최적화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게임 내 밸런스와 편의 기능 패치도 진행해 더욱 안정적인 게임플레이를 지원한다.

로드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는 신규 PvE 전투 지역과 NPC가 추가, 새로운 스토리 라인과 신규 스팟 이벤트 도입이 주요 업데이트로 예정됐다. 여기에 새로운 무기와 방어구도 추가돼, 한 층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2분기에는 신규 지역 및 NPC 업데이트와 더불어 거주지 꾸미기 요소 등 건설 부품이 추가돼 더 높아진 효율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거주지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탈 것과 무기, 방어구도 반영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고,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클랜 시스템 적용으로 전세계 ‘디스테라’ 이용자들과 더욱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테라’는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슈팅 기반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의 요소도 함께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PvP, PvE 서버와 싱글 모드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용자는 자신의 성향에 따라 방대한 ‘디스테라’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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