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정국을 향한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의 애정 공세가 화제다.
(자료=코리아부)
최근 세계 3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김한나가 정국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김한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K-드라마와 K-팝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그녀는 미스 유니버스 캄보디아 '마니타 항'(Manita Hang)과 함께한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 팬 '아미'(ARMY)임을 밝혔다. 정국의 이름으로 꾸며진 휴대폰 케이스와 정국의 화보 사진으로 설정한 배경 화면을 인증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그녀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게재한 "BTS에서 최애(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누구입니까?" 영상에서 "만약 누군가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습니까?" 질문에 "방탄소년단의 정국이다. 그는 내가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이기 때문이다"라고 망설임없이 답했다. 그녀는 정국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2022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인 김한나가 아미임을 증명하고 '최애'를 밝혔다”며 보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전세계 미녀들의 무한 사랑남", "미녀들은 정국이 최애야", "역시 세계적인 원탑 인기남", "get in line", "블랙홀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거예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