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속도감'으로 채운 '아키에이지 워' 인게임 전투 영상 공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카카오게임즈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인게임 전투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공개한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특색 있는 콘텐츠, 인게임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아키에이지 워’의 무기별 주요 전투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인게임 영상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뛰어난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양손검’, ‘한손검’, ‘활’, ‘단검’, ‘지팡이’까지 총 5종에 이르는 무기를 활용한 스킬 액션을 확인 가능하다. 착용한 무기에 따라 이용자가 구사할 수 있는 스킬과 공격 범위 등이 다르기에 한 층 더 다채로운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키에이지 워’의 전투는 시장에 출시된 MMORPG와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감을 보여준다는 게 카카오게임즈의 설명이다. 먼저 근거리 무기를 활용한 전투에서는 ‘양손검’을 활용한 호쾌한 액션으로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는 검사의 특성을 극대화했다. ‘한손검’을 든 전사는 다양한 유틸기를 보유하고 있어 사냥과 PvP 콘텐츠에서 높은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쌍검 형태로 구성된 '단검'은 재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치명타를 가하는 무기로 그려졌다. '활'과 '지팡이'를 활용한 원거리 전투도 가능하다. ‘활’을 든 궁수는 원거리에서 화살을 쏘면서 빠르게 적을 제압해 사냥 콘텐츠에서 높은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마법사가 지닌 ‘지팡이’는 치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공격과 아군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무기다. 이 외에도 ‘아키에이지 워’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심리스 오픈 월드’ 영상을 비롯한 주요 콘텐츠, 주요 캐릭터 소개 등 게임의 특성을 담은 정보들로 채워졌다. 한편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PC 원작 ‘아키에이지’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원작 ‘아키에이지’에 비해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며, 이용자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자료=넥슨) ■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정규시즌 3월 9일 오픈 확정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3월 9일 글로벌 정규시즌 오픈에 발맞춰 넥슨 최초 ‘풀 크로스플레이’로 플랫폼을 확장하며 전 세계 게이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넥슨은 1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규시즌 일정을 비롯한 주요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날 2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진 라이브 방송을 열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본격적인 시작이 될 ‘시즌 1: New Worl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게임 이용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넥슨에 따르면 내달 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식 출발선이 되는 ‘시즌 1: New World’를 열고 콘솔 플랫폼(PlayStation4, Xbox One)을 확장 지원한다. 이로써 PC와 모바일, 콘솔까지 어떤 플랫폼에서든 게임에 접속해 하나의 트랙 위에서 달릴 수 있는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완성된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정규시즌 오픈에 맞춰 게임 내 각종 콘텐츠 또한 새롭게 도입해 완성도를 높인다.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경쟁 콘텐츠인 그랑프리 모드를 스피드전 및 아이템전으로 선보이며, 보유 중인 카트바디의 가속도나 부스터 지속시간 등 세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 또한 추가해 더욱 빠른 속도감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월드, 팩토리 등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인기 테마의 트랙 8종을 포함해 신규 시즌 레이싱 패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3월 9일 대거 업데이트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을 총괄하는 조재윤 디렉터는 “3월 9일 시작되는 정규시즌을 통해 하나의 트랙 위에서 PC, 모바일 그리고 콘솔까지 어떤 플랫폼에서든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완성될 예정이니 레이서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NEW]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인게임 전투 영상 눈길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2.01 16:47 의견 0

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자료=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속도감'으로 채운 '아키에이지 워' 인게임 전투 영상 공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카카오게임즈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인게임 전투 영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공개한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특색 있는 콘텐츠, 인게임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아키에이지 워’의 무기별 주요 전투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인게임 영상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뛰어난 그래픽과 묵직한 타격감을 자랑하며, ‘양손검’, ‘한손검’, ‘활’, ‘단검’, ‘지팡이’까지 총 5종에 이르는 무기를 활용한 스킬 액션을 확인 가능하다. 착용한 무기에 따라 이용자가 구사할 수 있는 스킬과 공격 범위 등이 다르기에 한 층 더 다채로운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키에이지 워’의 전투는 시장에 출시된 MMORPG와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빠른 속도감을 보여준다는 게 카카오게임즈의 설명이다.

먼저 근거리 무기를 활용한 전투에서는 ‘양손검’을 활용한 호쾌한 액션으로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는 검사의 특성을 극대화했다. ‘한손검’을 든 전사는 다양한 유틸기를 보유하고 있어 사냥과 PvP 콘텐츠에서 높은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쌍검 형태로 구성된 '단검'은 재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치명타를 가하는 무기로 그려졌다.

'활'과 '지팡이'를 활용한 원거리 전투도 가능하다. ‘활’을 든 궁수는 원거리에서 화살을 쏘면서 빠르게 적을 제압해 사냥 콘텐츠에서 높은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마법사가 지닌 ‘지팡이’는 치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공격과 아군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무기다.

이 외에도 ‘아키에이지 워’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심리스 오픈 월드’ 영상을 비롯한 주요 콘텐츠, 주요 캐릭터 소개 등 게임의 특성을 담은 정보들로 채워졌다.

한편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PC 원작 ‘아키에이지’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원작 ‘아키에이지’에 비해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며, 이용자는 광활한 대지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과 공성전,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자료=넥슨)

■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글로벌 정규시즌 3월 9일 오픈 확정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3월 9일 글로벌 정규시즌 오픈에 발맞춰 넥슨 최초 ‘풀 크로스플레이’로 플랫폼을 확장하며 전 세계 게이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넥슨은 1일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규시즌 일정을 비롯한 주요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날 2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발진 라이브 방송을 열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본격적인 시작이 될 ‘시즌 1: New Worl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게임 이용자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넥슨에 따르면 내달 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식 출발선이 되는 ‘시즌 1: New World’를 열고 콘솔 플랫폼(PlayStation4, Xbox One)을 확장 지원한다. 이로써 PC와 모바일, 콘솔까지 어떤 플랫폼에서든 게임에 접속해 하나의 트랙 위에서 달릴 수 있는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완성된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정규시즌 오픈에 맞춰 게임 내 각종 콘텐츠 또한 새롭게 도입해 완성도를 높인다.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경쟁 콘텐츠인 그랑프리 모드를 스피드전 및 아이템전으로 선보이며, 보유 중인 카트바디의 가속도나 부스터 지속시간 등 세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 또한 추가해 더욱 빠른 속도감으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월드, 팩토리 등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인기 테마의 트랙 8종을 포함해 신규 시즌 레이싱 패스 등 새로운 콘텐츠를 3월 9일 대거 업데이트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을 총괄하는 조재윤 디렉터는 “3월 9일 시작되는 정규시즌을 통해 하나의 트랙 위에서 PC, 모바일 그리고 콘솔까지 어떤 플랫폼에서든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완성될 예정이니 레이서분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