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염따 티셔츠 4일 기록 SNS 캡처
염따가 티셔츠 택배 지연을 우려했다. 염따 티셔츠가 지난 4일 7억 5천 만원의 대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염따는 5일 오후 2시 30분 염따 티셔츠 판매 기록 인증 영상을 SNS에 올렸다. 영상에서 택배 지연 걱정과 함께, 염따 티셔츠를 기다리는 팬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염따는 "그만 사라고 했지"라면서 염따 티셔츠 판매 기록이 담긴 화면을 보여줬다. 화면에는 7억4880만5천 원이 찍혀 있었다.
염따는 "엊그제 사억, 그리고 7억 5천. 이틀 만에 십이억 원이 나갔다. 이제 됐다. 돈은 필요 없다. (소비를) 안 멈춘다면, 내가 멈추겠다. 원래 내일까지 팔려고 했지만 이제 안한다"라고 밝혔다.
염따는 "이렇게 되면 택배로 2주가 아니라 2년이야(걸린다.) 오늘 밤 12시에 문 닫는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