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거돈 미투 의혹 방송 유튜브 캡처 오거돈 미투와 5억 돈다발(불법자금) 의혹을 인터넷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강용석, 김용호, 김세의)가 제기했다.  오거돈 미투 의혹은 4일 가로세로연구소가 부산시청 인근 공원에서 '부산시장 오거돈 5억돈 그리고 여직원 미투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오거돈 미투' 의혹과 불법자금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생방송에서 부산시청 오거돈 미투 의혹 방송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며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조선일보, KBS 등도 '오거돈 미투'를 취재했지만 보도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펼쳤다.  오거돈 미투 의혹을 감추려하는 정치인도 있다고 주장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그분도 범죄자에 가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한편 오거돈 시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또 의혹을 제기한 세력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거돈 미투, 5억 돈다발 의혹 제기 방송 "감추려는 정치인도 범죄" 주장

오거돈, 미투 의혹 방송 파문
오거돈 미투 방송 내용 사실일까?

김현 기자 승인 2019.10.05 11:19 | 최종 수정 2139.07.09 00:00 의견 0
사진= 오거돈 미투 의혹 방송 유튜브 캡처
사진= 오거돈 미투 의혹 방송 유튜브 캡처

오거돈 미투와 5억 돈다발(불법자금) 의혹을 인터넷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강용석, 김용호, 김세의)가 제기했다. 

오거돈 미투 의혹은 4일 가로세로연구소가 부산시청 인근 공원에서 '부산시장 오거돈 5억돈 그리고 여직원 미투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오거돈 미투' 의혹과 불법자금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생방송에서 부산시청 오거돈 미투 의혹 방송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며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조선일보, KBS 등도 '오거돈 미투'를 취재했지만 보도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펼쳤다. 

오거돈 미투 의혹을 감추려하는 정치인도 있다고 주장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그분도 범죄자에 가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한편 오거돈 시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또 의혹을 제기한 세력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