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양준일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곡 '리베카'도 주목받고 있다. 세련된 음악이라는 지금의 평과 달리 당시에는 그리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9일 JTBC '슈가맨 3'가 재방송됐다. 회당 회차에서는 2001년 정규 앨범 발매 후 활동을 중단한 가수 양준일이 등장했다. 긴 공백 끝 대중 앞에 나선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열광했다. 더불어 양준일의 데뷔곡 '리베카'도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리베카' 등 양준일의 곡들은 발표 당시 지금과는 평이 엇갈렸다. 재미교포 출신인만큼 외국어 가사가 많았고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 클럽음악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당시 10대들이 순정적인 가사나 교육 실태를 비판하는 등의 노래를 부른 'HOT', '서태지와 아이들'에 공감한 점을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신선하고 파격적이라는 평가는 받았으나 거리감이 느껴진 것이다. 한편 양준일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일 '리베카' 28년 전 곡의 역주행, 당시보다 지금 더 핫한 이유는?

양준일 '리베카', 오히려 현대에 잘 어울리는 음악?

김현 기자 승인 2019.12.09 14:11 의견 0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양준일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곡 '리베카'도 주목받고 있다. 세련된 음악이라는 지금의 평과 달리 당시에는 그리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9일 JTBC '슈가맨 3'가 재방송됐다. 회당 회차에서는 2001년 정규 앨범 발매 후 활동을 중단한 가수 양준일이 등장했다. 긴 공백 끝 대중 앞에 나선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열광했다. 더불어 양준일의 데뷔곡 '리베카'도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리베카' 등 양준일의 곡들은 발표 당시 지금과는 평이 엇갈렸다. 재미교포 출신인만큼 외국어 가사가 많았고 반복되는 부분이 있어 클럽음악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당시 10대들이 순정적인 가사나 교육 실태를 비판하는 등의 노래를 부른 'HOT', '서태지와 아이들'에 공감한 점을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신선하고 파격적이라는 평가는 받았으나 거리감이 느껴진 것이다.

한편 양준일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