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측은 3일, 따스하게 스며드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김태희가 연기하는 차유리는 해맑은 긍정 매력의 소유자지만,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머물고 있는 5년 차 ‘평온납골당’ 거주자다. 그런 ‘고스트 엄마’ 차유리가 하늘에서 49일간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뜻밖에 이승에서 받게 되면서,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환생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규형은 죽은 아내를 다시 마주한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로 분한다. 다정하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첫 사랑이자 아내였던 차유리와 사별 후 성격마저 변하는 인물이다.  ‘하이바이,마마!’ 제작진은 “김태희와 이규형은 차유리, 조강화의 행복한 순간에 스친 그리움과 애틋한 감정을 세밀하게 캐치해 담아냈다. 인물 사이에 흐르는 감정선을 한 컷에 완벽하게 담아낸 두 배우의 시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들이 그려나갈 특별하고 따뜻한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하이바이,마마!’ 제작진 “감정선 한 컷에 담아낸 김태희-이규형 시너지 기대”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1.03 16:10 의견 0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2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측은 3일, 따스하게 스며드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김태희가 연기하는 차유리는 해맑은 긍정 매력의 소유자지만,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머물고 있는 5년 차 ‘평온납골당’ 거주자다. 그런 ‘고스트 엄마’ 차유리가 하늘에서 49일간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뜻밖에 이승에서 받게 되면서,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환생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규형은 죽은 아내를 다시 마주한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로 분한다. 다정하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첫 사랑이자 아내였던 차유리와 사별 후 성격마저 변하는 인물이다. 

‘하이바이,마마!’ 제작진은 “김태희와 이규형은 차유리, 조강화의 행복한 순간에 스친 그리움과 애틋한 감정을 세밀하게 캐치해 담아냈다. 인물 사이에 흐르는 감정선을 한 컷에 완벽하게 담아낸 두 배우의 시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들이 그려나갈 특별하고 따뜻한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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