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M 제공 가수 아이유가 12년 동안 함께한 배종한 대표가 설립한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카카오M은 6일 “아이유는 12년지기 매니저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카카오M에서 함께해온 다른 스태프들도 모두 이담 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카카오M은 배종한 대표의 사업 비전에 뜻을 같이하며 지분 투자에 참여해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M 산하의 계열회사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 음반과 공연 기획, 제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영화의 차기작 ‘드림’에 합류한다.

아이유, 12년 지기 매니저와 함께 이담 엔터테인먼트서 새 출발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06 16:02 의견 0
사진=카카오M 제공


가수 아이유가 12년 동안 함께한 배종한 대표가 설립한 이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카카오M은 6일 “아이유는 12년지기 매니저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카카오M에서 함께해온 다른 스태프들도 모두 이담 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카카오M은 배종한 대표의 사업 비전에 뜻을 같이하며 지분 투자에 참여해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M 산하의 계열회사로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 음반과 공연 기획, 제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유는 이병헌 영화의 차기작 ‘드림’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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