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가 트렌드를 쫓아가기 보다는 고유의 색을 지켜나가겠다고 음악적인 각오를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젝스키스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은지원들은 “23년차 가수로, 어떤 곡들을 앨범을 채워야 오래된 느낌을 버릴까가 항상 숙제다.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앨범을 못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음악에 대한 언급했다.  그는 이어 “추세를 따르다보면 우리나라에 남는 음악장르가 있을까 싶다. 젝키의 색을 버릴 필요가 없는 것 같다”며 “트렌디한 곡을 가져다줘도 우리가 부르면 젝스키스 노래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는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올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의 알엔비(R&B) 젝스키스 색으로 재해석했다.  젝스키스의 ‘올 포 유’ 앨범 전곡 음원은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면 오프라인 앨범은 29일 발매된다.

은지원 “23년 동안 매번 음악적 고민, 젝키의 색 지킬 것”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28 14:09 의견 0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가 트렌드를 쫓아가기 보다는 고유의 색을 지켜나가겠다고 음악적인 각오를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젝스키스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은지원들은 “23년차 가수로, 어떤 곡들을 앨범을 채워야 오래된 느낌을 버릴까가 항상 숙제다.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앨범을 못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음악에 대한 언급했다. 

그는 이어 “추세를 따르다보면 우리나라에 남는 음악장르가 있을까 싶다. 젝키의 색을 버릴 필요가 없는 것 같다”며 “트렌디한 곡을 가져다줘도 우리가 부르면 젝스키스 노래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올 포 유’는 동명의 타이틀곡 ‘올 포 유’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올 포 유’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의 알엔비(R&B) 젝스키스 색으로 재해석했다. 

젝스키스의 ‘올 포 유’ 앨범 전곡 음원은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면 오프라인 앨범은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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