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류지광이 다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류지광이 남진의 '사랑하며 살 테요'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지광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저음으로 주목받았으나 힘 있는 고음을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류지광은 앞서 지난달 30일 임영웅과 1대1 데스매치 진검승부 끝에 패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으나 이후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류지광은 당시 자신보다 나이가 6살 어린 임영웅과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좁은 음역대를 가지고도 충분히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류지광은 약 4주 뒤 공개된 무대에서 단점이자 장점으로 지적된 좁은 음역대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인 셈이다.

류지광 라이벌 임영웅과 나이 차이 무색하게 만든 무한 변신

류지광의 무한 변신

김현 기자 승인 2020.02.27 23:34 | 최종 수정 2020.02.27 23:47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류지광이 다시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류지광이 남진의 '사랑하며 살 테요'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지광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저음으로 주목받았으나 힘 있는 고음을 선보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류지광은 앞서 지난달 30일 임영웅과 1대1 데스매치 진검승부 끝에 패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으나 이후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류지광은 당시 자신보다 나이가 6살 어린 임영웅과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좁은 음역대를 가지고도 충분히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류지광은 약 4주 뒤 공개된 무대에서 단점이자 장점으로 지적된 좁은 음역대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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