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조정석 부인 역으로 출연한 배우 기은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배우 기은세가 조정석과 부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날 조정석의 부인으로 등장한 배우 기은세는 지난 2006년 KBS2에서 방송된 '투명인간 최장수' 단역으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2019년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기은세는 과거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롤모델을 밝히기도 했다. 기은세가 밝힌 롤모델은 바로 김태희. 그는 "김태희를 보며 서울대를 꿈꿨으나 대학 삼수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미국 교포와 화촉을 밝혔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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