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1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독일 완성차 브랜드 아우디의 선전이 눈길을 끈다. 수입차 인기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폭스바겐 등 독일차 업체들이 신차를 앞세워 56% 가량 판매 신장을 이끌었다. 특히 최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전년동월대비 710.6% 증가한 1천151대를 판매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전년동월대비 710.6% 증가한 1천151대를 판매했다.(사진=아우디코리아) 지난해 11월 출시한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A4 40 TFSI'가 445대 판매하며 전체 성장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런 가운데 아우디는 중형 세단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6일 출시했다.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46km/h(안전 제한 속도)이고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5.1km/ℓ다.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했다.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231마력, 최대 토크 50.9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2.5km/ℓ다. 더 뉴 아우디 A6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이 탑재됐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전년동월대비 710.6% 증가한 1천151대를 판매했다.(사진=아우디코리아) 또한 아우디 Q7 부분변경 모델도 7일 출시됐다. 이번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Q7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3.0ℓ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강력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31마력, 최대 토크는 50.9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3초, 최고 속도는 22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ℓ다. 3열 시트 설계로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해졌다. 3열 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탑재,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오토뷰+] 판매량↑·신차 효과까지…아우디 질주 '쾌속'

3월 판매량, 전년 동월 대비 710.6% 증가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Q7 2세대 등 주목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4.08 10:41 | 최종 수정 2020.04.08 10:43 의견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1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독일 완성차 브랜드 아우디의 선전이 눈길을 끈다.

수입차 인기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폭스바겐 등 독일차 업체들이 신차를 앞세워 56% 가량 판매 신장을 이끌었다.

특히 최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전년동월대비 710.6% 증가한 1천151대를 판매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전년동월대비 710.6% 증가한 1천151대를 판매했다.(사진=아우디코리아)


지난해 11월 출시한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A4 40 TFSI'가 445대 판매하며 전체 성장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런 가운데 아우디는 중형 세단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6일 출시했다.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은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46km/h(안전 제한 속도)이고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5.1km/ℓ다.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했다.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대 231마력, 최대 토크 50.9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2.5km/ℓ다.

더 뉴 아우디 A6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등이 탑재됐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는 전년동월대비 710.6% 증가한 1천151대를 판매했다.(사진=아우디코리아)


또한 아우디 Q7 부분변경 모델도 7일 출시됐다. 이번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Q7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3.0ℓ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적은 연료 소비량과 낮은 소음 수준으로 강력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31마력, 최대 토크는 50.9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3초, 최고 속도는 22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2km/ℓ다.

3열 시트 설계로 최대 7명까지 탑승이 가능해졌다. 3열 시트를 접으면 추가 적재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더 뉴 아우디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등이 탑재,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와 ‘프리센스 360°’ 등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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