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 여성 여다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한소희가 논란이 된 흡연·타투 사진에 쿨한 답변을 내놓았다. 25일 한소희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흡연과 타투 사진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한소희는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라며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또 해당 사진을 가지고 '과거'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에 대해서도 하나의 해프닝으로 치부했다. 한소희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사진들은 불과 3년 혹은 4년 전 모습이다.  이어 한소희는 여성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런 모습조차도 여성 팬분들은 정말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 전 인플루언서로 유명세를 탔을 당시 올렸던 사진이 발굴되면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금과 달리 흡연이나 타투를 한 사진을 두고 일부에서는 '이미지 세탁'이라거나 인성과 관련한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타투나 흡연이 여자 연예인에게만 왜 논란의 대상이 돼야 하냐면 성차별적인 관점에서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소희 나이 20대 흡연·타투 논란 '걸크러시' 외친 여심 챙기기…'쿨' 답변

한소희, "(흡연 사진)여성 팬분들은 정말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며 감사 인사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5.25 16:20 | 최종 수정 2020.05.25 16:21 의견 0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 여성 여다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한소희가 논란이 된 흡연·타투 사진에 쿨한 답변을 내놓았다.

25일 한소희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흡연과 타투 사진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한소희는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라며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또 해당 사진을 가지고 '과거'라는 표현이 사용된 것에 대해서도 하나의 해프닝으로 치부했다. 한소희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사진들은 불과 3년 혹은 4년 전 모습이다. 

이어 한소희는 여성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런 모습조차도 여성 팬분들은 정말 좋아해 주셨던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 전 인플루언서로 유명세를 탔을 당시 올렸던 사진이 발굴되면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금과 달리 흡연이나 타투를 한 사진을 두고 일부에서는 '이미지 세탁'이라거나 인성과 관련한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타투나 흡연이 여자 연예인에게만 왜 논란의 대상이 돼야 하냐면 성차별적인 관점에서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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