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회원사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MPMG 라운지M에서 협회 정기모임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정기모임은 2개월에 한 번씩 열리며, 회원사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 음악 및 아티스트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짝수달에 시행된 협회 정기모임은 하반기부터는 다시 홀수달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뮤직 담당자가 ‘소셜 플랫폼 내 형성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음악을 통한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유의미한 소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Music Features 기능을 비롯해 가사를 활용한 스티커 기능, 프로필 내 뮤직 기능 등을 활용해 더욱 밀접한 팬과의 소통 방법을 의논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정기모임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국 음악 산업 및 레이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3일에는 '코로나19 대응책 마련 논의 세미나' 두 번째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음악 산업계 전반에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현 상황에 맞서 향후 피해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해결 방안을 모색 중이다. 코로나19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온서트 캠페인 진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 사업의 선정 결과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는 등 음악산업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뮤지션들을 위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 지원을 진행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음악산업+레이블 발전 위한 정기모임 개최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7.10 14:24 의견 0
(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회원사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MPMG 라운지M에서 협회 정기모임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회 정기모임은 2개월에 한 번씩 열리며, 회원사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여 음악 및 아티스트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짝수달에 시행된 협회 정기모임은 하반기부터는 다시 홀수달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뮤직 담당자가 ‘소셜 플랫폼 내 형성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음악을 통한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유의미한 소통’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Music Features 기능을 비롯해 가사를 활용한 스티커 기능, 프로필 내 뮤직 기능 등을 활용해 더욱 밀접한 팬과의 소통 방법을 의논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꾸준한 정기모임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한국 음악 산업 및 레이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3일에는 '코로나19 대응책 마련 논의 세미나' 두 번째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음악 산업계 전반에 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현 상황에 맞서 향후 피해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해결 방안을 모색 중이다. 코로나19 관련 긴급 성명서 발표, 온서트 캠페인 진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 사업의 선정 결과에 대한 해명을 요청하는 등 음악산업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뮤지션들을 위한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 지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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