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놀면 뭐하니' 데뷔 전 윤아와 노래방 구설수로 연일 오르내렸던 이효리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지난 2일 윤아와 함께 노래방을 찾은 이효리는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에 경각심을 보이지 않는다며 대중들의 뭇매를 받았다. 두 사람은 심각한 댓글 분위기에 라이브를 중단,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출처=MBC '놀면 뭐하니' 이효리는 노래방 구설수 이후 진행된 MBC ‘놀면 뭐하니’ 녹화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 것.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눈물과 함께 같은 팀 멤버 가수 비와 유재석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특히 비는 이효리의 기죽은 모습에 손까지 잡아주며 위로의 뜻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하차’까지 언급, 다른 멤버를 구해서 활동하라며 ‘린다G’로서의 활동에 자신이 없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유재석은 데뷔 전 구설수에 조심하자며 격려, 이효리를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데뷔 앞둔 이효리, 윤아와 노래방 구설수에 하차 언급 "다른 멤버 구해"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7.11 20:11 | 최종 수정 2020.07.11 20:15 의견 0
출처=MBC '놀면 뭐하니'


데뷔 전 윤아와 노래방 구설수로 연일 오르내렸던 이효리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지난 2일 윤아와 함께 노래방을 찾은 이효리는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에 경각심을 보이지 않는다며 대중들의 뭇매를 받았다. 두 사람은 심각한 댓글 분위기에 라이브를 중단,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았다.

출처=MBC '놀면 뭐하니'


이효리는 노래방 구설수 이후 진행된 MBC ‘놀면 뭐하니’ 녹화에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만 것.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눈물과 함께 같은 팀 멤버 가수 비와 유재석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특히 비는 이효리의 기죽은 모습에 손까지 잡아주며 위로의 뜻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하차’까지 언급, 다른 멤버를 구해서 활동하라며 ‘린다G’로서의 활동에 자신이 없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유재석은 데뷔 전 구설수에 조심하자며 격려, 이효리를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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