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김연경이 경기도 가평에서 웨이크보드를 즐긴 가운데 그의 발 사이즈에 관심이 옮겨졌다.  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연경이 발 사이즈를 묻는 질문을 회피했다.  이날방송에서 김연경은 웨이크보드 위에서 춤을 추는 등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두 번째 도전만에 웨이크보드 위에서 손을 놓는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강사는 김연경에게 발 사이즈를 물어봤다. 사이즈가 커 중심을 잘 잡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에 김연경은 "발 커요"라며 발 사이즈를 공개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털어놓았다. 대신 "오리발이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오세근과 함께 출연했던 김연경은 오세근이 "발사이즈가 310mm이다. 연경이랑 비슷하다"라고 말하자 "맞는다. 진짜"라고 분노해 화제가 됐다.

'김연경 발 사이즈' 질문 꺼리는 이유…숫자 대신 '이것'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01 01:15 의견 0
(사진=MBC 캡처)

김연경이 경기도 가평에서 웨이크보드를 즐긴 가운데 그의 발 사이즈에 관심이 옮겨졌다. 

3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연경이 발 사이즈를 묻는 질문을 회피했다. 

이날방송에서 김연경은 웨이크보드 위에서 춤을 추는 등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두 번째 도전만에 웨이크보드 위에서 손을 놓는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강사는 김연경에게 발 사이즈를 물어봤다. 사이즈가 커 중심을 잘 잡는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에 김연경은 "발 커요"라며 발 사이즈를 공개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털어놓았다. 대신 "오리발이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오세근과 함께 출연했던 김연경은 오세근이 "발사이즈가 310mm이다. 연경이랑 비슷하다"라고 말하자 "맞는다. 진짜"라고 분노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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