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정형석, ‘극한직업’ 지원사격…‘나는 생활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정형석, ‘극한직업’ 지원사격…‘나는 생활인이다?’
  • 남우정 기자
  • 승인 2019.01.1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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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남우정 기자] '극한직업'을 위해 성우 정형석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11일 영화 '극한직업' 측은 예능 '나는 자연인이다'의 나레이션으로 유명한 정형석의 목소리로 구성된 ‘나는 생활인이다’ 영상을 공개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성우이자 영화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정형석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영상은 자연이 아닌 도심을 배경으로 치킨집을 인수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게 오픈 전 맛 점검은 필수, 먹음직스러운 빛깔의 치킨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생활인 가족은 “오늘부터 퇴근 없다”를 외치며 힘차게 치킨집을 시작한다. 순식간에 대박을 터뜨리며 쉴 틈 없이 손님이 밀려드는 치킨집, 생활인들은 손님 맞이하고, 서빙하고, 재료 손질하고, 치킨 튀기는 데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앞다투어 장사의 고충을 쏟아내는 주방장 ‘선규’와 홀 매니저 ‘하늬’, 주방 보조 ‘명’ 그리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동휘’까지 수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생활인 가족들의 숨겨졌던 정체가 드러난다.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도청하는 모습과 알 수 없는 자료가 가득 붙은 화이트 보드에 나레이터 정형석은 “여기 치킨집 아니었어요?”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내고, “범인 잡으려고 치킨집 하는 겁니까, 아님 치킨집 하려고 범인을 잡는 겁니까?”라는 ‘동휘’의 절규를 통해 이곳은 다름 아닌 위장창업 수사 현장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극한직업'은 오는 1월 23일, 설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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